울릉도가 좋아서 울릉도에 정착한 이장희씨 이장희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 2~3년의 교복사업에 뛰어들었다. 그의 사업은 순풍에 돛을 달듯이 성공, 어느 정도 부를 축적한 그는 사업을 접고 미국으로 떠나 그곳에서 한인방송국을 개설했다. 말이 방송국이지 매우 보잘 것 없는 단조로운 기능만 하는 방송이었다. 미국 이장희의 방송국이 세계적인 방송국으로 명성을 날리게 된 계기는 1992년 3월31일 한인상가를 무자비하게 강탈하는 흑인폭동이 일어났을 때이다. 43명이 사망하고 103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시 대통령이 흑인폭동을 잠재우기 위하여 LA를 방문, 한인방송국 이장희 대표와 인터뷰를 한다. -울릉천국의 이장희씨 집주변의 이장희씨가 만든 곡, 울릉천국- 이장희의 방송국은 하루아침에 미국의 유명한 방송국으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