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기국제공항의 제3터미널을 출발, 도착한 집 입국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아 위층으로 올라가니 제2터미널이란다.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는 제3터미널에서 탑승하기 때문에 그곳으로 옮겨가야 한다. 제2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제3터미널까지 옮겨갔다. 항공권을 예약할 때 받은 전자항공권(Electronic Ticket)을 들고 항공사카운터에 갔다. 싱가포르 창기국제공항의 제3터미널 그러나 탑승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사 카운터는 아직 문을 열지도 않았다. 항공사카운터를 열 8시를 기다리며 싱가포르국제공항 제3터미널 내부를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기로 하였다. 8시가 되자마자 아시아나 항공사카운터 비즈니스손님을 취급하는 직원을 찾아 탑승권을 받고 수하물을 부쳤다. 그런데 아직도 탑승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