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여행 30

30.미국속의 차이나타운...Los Angeles

미국서부와 하와이의 여행 L.A/CHINA TOWN/one 2009년 5월 13일 오전 6:04공개조회수 7 16 미국속의 차이나타운...Los Angeles 그들의 문화적인 역사는 세계적입니다. 한국에서 알고 있던 미국속의 차이나 타운을 카타리나는 지금은 너무도 가까운 곳에서 알게되고 그곳으로도 자주 지나갑니다. 지나간 주말엔 로스엔젤레스의 올드스트릿 에 자리잡은 차이나타운을 시간을 내어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런데.사실 LA의 차이나타운의 지리적 위치는 코리아타운보다는 좋은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음식문화와 건축문화는 으뜸 관광자원임엔 틀림없습니다. 카타리나가 이곳에 와 본지. 10년이 넘은 후에 다시 찿아 봤습니다. 차이나타운의 깊은 곳까지 살펴보고 사진을 담기 위해서... 이곳은 한국의..

미서부 여행 2012.11.08

29.호놀룰루 공항에서 생긴 일

호놀룰루 공항에서 생긴 일 하와이의 해수욕장 하와이의 해수욕장 하와이의 해수욕장 그런데 그곳의 점원은 뜻밖에도 우리말로 말하면서 자기는 한국교포의 한 사람이라고 반가워했다. 할아버지께서 Hawaii에 이민을 왔고 그래서 본인은 이민3세란다. 그녀는 호놀룰루공항에서 일하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동포를 만나면 그렇게 반가워서 너무너무 좋다고 했다. 그녀는 그 선물을 포장하면서 모자라는 3달러는 내지 않아도 좋으니 사고싶은 그 물건을 가지고 가라고 반가운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그 누가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말을 했지? 너무나 흐뭇하고 고마운 마음이 너무 커서 그녀의 이름을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곳을 나왔던 일이 두고두고 내 마음에 남아있다. 나는 이번 여행을 통해 우선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판단기준이 절..

미서부 여행 2012.11.08

28.몸짓만이 아닌 정신을 표현한 예술로 평가되는 훌라춤

몸짓만이 아닌 정신을 표현한 예술로 평가되는 훌라춤 하와이의 전통춤 훌라춤 경연대회 하와이의 전통춤 훌라 민속촌을 뒤로하고 출발한 일행은 사탕수수농장, 파인애플농장 등을 거쳐 진주만을 관광했다. 파인애플 농장(Dole Pineapple Plantation)은 돌(Dole)사가 운영하는 곳으로 옛것과 새것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돌아가고 있었다. 처음 돌(Dole)사는 두 개의 말 농장에서 시작했지만 현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파인애플 생산품 공급업체로 성장했다고 했다. 14,000 여 개가 넘는 하와이 특유의 화려한 색깔의 식물들이 가득한 1.7마일에 달하는 길로 기록되어 있어 유명해졌단다. 여러 종류의 파인애플을 직접 볼 수도 있었고, 맛을 볼 수도 있었으며 상점에서는 수백 여 가지의 돌 브랜드 상품과 ..

미서부 여행 2012.11.08

27.몸짓만이 아닌 정신을 표현한 예술로 평가되는 훌라춤

몸짓만이 아닌 정신을 표현한 예술로 평가되는 훌라춤 식사는 결국 모두들 너무 많이 먹어서 꼼짝도 할 수 없을 만큼 먹고, 이 날은 고개를 숙여 삶의 축복에 감사드린다. 하지만 진짜로 감사드려야 할 일은 1년에 한 번 가족을 만난다는 사실이다. 미국에서는 무언가 일이 있으면, 생일, 기념일, 취직, 결혼, 임신 등 그 무엇이든 말로만 축하를 해서는 안되고 물질적인 증거가 있어야 한다. 새 각시와 첫 임신을 한 새댁을 위해서는 선물 증정식을 열어 모두들 '물질적으로' 축복을 한다. 그런가 하면 미국인들은 식사 때마다 건강에 좋고 몸매를 날씬하게 해 준다고 하면 아무리 맛없고 구역질나는 것이라도 서슴없이 먹는다. 뚱뚱해지는 것을 죽는 것보다 더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가 질병 예방에 기어한 바도 있지만,..

미서부 여행 2012.11.08

26.전통 깊은 문화적 기념일은 종교적이기 마련이다.

전통 깊은 문화적 기념일은 종교적이기 마련이다. 그런가 하면 여권을 가진 미국인은 열에 하나에 불과하다. 여권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많이 돌아 다녀봤자 주위 3000 마일 안에 사는 모든 사람이 다 미국인이기 때문에 평균적 미국인은 우물 안 개구리처럼 시야가 좁다. 외국에 나가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다른 나라 사람들도 영어를 잘 못하고 샤워를 자주 못하는 것만 빼면 자기네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외국인들도 영어를 잘 하지만 고집을 부리느라고 일부러 하지 않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도 적지 않다. '언어, 음식, 의상만 제외하면 다른 나라 사람들도 우리랑 똑같을 것' 이라는 오해는 거의 모든 미국인들이 이민자들의 후예라는 사실에서 비롯된 것 같다. 그러니까 다른 나라 사람들도 진짜 외국인이라..

미서부 여행 2012.11.08

25.미국사람들의 이민사와 그에 따른 문화

미국사람들의 이민사와 그에 따른 문화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는 몰몬교가 운영하는 대학의 하와이 캠퍼스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재단으로 이익금은 이 대학의 장학금과 폴리네시안 문화를 발전, 계승시키는 데에 쓰여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또 마을별로 독특한 풍습이나 음악이 유학생들에 의해 실연되고 있었으며, 중앙에는 운하가 있어 카누를 타고 촌락들을 견학하는 것도 가능했으며, 구불구불 나있는 도로를 따라 걸으면서 즉석에서 각 마을의 민속 댄스를 배우거나 개임에 참가할 수 있었다. 하와이의 해변 하와이의 해변 이곳의 대표적인 쇼인 "Pageant of the Long Canoes"는 매일 1시, 2시, 3시, 4시에 인공 연못의 카누 위에서 공연되는 민속무용 쇼인데 우리일행은 그 쇼를 보기 위해 여기저기 옮겨다녔다..

미서부 여행 2012.11.08

24.전통적인 생활양식과 풍습을 한곳에 재현해 놓은 폴리네시안 민속촌

전통적인 생활양식과 풍습을 한곳에 재현해 놓은 폴리네시안 민속촌 해발 232m의 산정에서는 코발트 블루의 바다와 녹음이 우거진 카피올라니 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며 다이아몬드 헤드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은 이 섬을 처음 발견한 쿡선장을 비롯한 탐험선의 선원들이 밤에 반짝거리는 암석을 보고 다이아몬드로 착각한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전해진다. 하와이 퀸 카피올라니 호텔 하와이 퀸카피올라니(Queen Kapiolani Hotel) 스튜디오 오션뷰 하와이 퀸 카피올라니 호텔에서 바라본 다이아몬드해드 와이키키에서 관광전용차를 타고 분화구 안의 등산로를 따라 올라갔다. 길은 비교적 잘 닦여져 있었으나 어두운 용암동굴과 가파른 99개의 계단을 통과해야만 했다. 다이아몬드 헤드에서 아라와이요트 하버까지 약 2㎞나 이어진 백사..

미서부 여행 2012.11.08

23.호놀룰루의 관광

호놀룰루의 관광 하와이 와이키키해변 우리 일행은 주변에 어둠이 드리우는 시간에 와이키키 해수욕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퀸-까피오라니 호텔에 체크인하고 저녁식사는 교포가 운영하는 한식을 먹었다. 저녁식사를 마친 다음, 하와이와 함께 영원히 기억 될 화려한 폴리네시안 무용과 음악이 신비한 마술의 매력과 함께 열정적으로 펼쳐지는 폴리네시아 매직 쇼는 관중들을 긴장과 흥미, 신비감으로 압도했다. 하와이언 매직오브 폴리네시아(미국 3대)쇼 하와이언 매직오브 폴리네시아(미국 3대)쇼 어느 나라나 다 그렇듯이, 미국인도 자기네 나라가 세상에서 최고라고 믿는다. 다른 점이 있다면 미국인은 객관적 증거를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몰려들고 있으며 심지어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희..

미서부 여행 2012.11.08

22.Hawaii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만들어 준 레이

Hawaii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만들어 준 레이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찾은 일행 모두에게 다이내믹 관광회사의 직원인 담당 가이드 심재준씨는 Hawaii의 방문을 환영하면서 꽃으로 만든 레이를 우리일행 개개인의 목에 걸어주었다. Hawaii를 연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훌라춤과 더불어 꽃향기 그윽한 레이(Lei)를 걸어주는 장면이다. 호놀룰루공항에 내리는 관광객을 처음 맞이할 때에나 공식행사, 파티, 결혼 등의 모든 행사에는 어김없이 레이가 등장, Hawaii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만들어 준다고 했다. 하와이시청사앞 한국지도 마을 이 레이를 손으로 하나하나 엮는 수공인 들은 그들의 예술성과 마음을 바로 레이로 표현한다고 한다. 당초 신에게 바치는 화환으로 사용했다는 레이는 현재 하와이언..

미서부 여행 2012.11.08

21.하와이의 수도인 호놀룰루는 오아후섬의 남단에 위치한 항구 도시

하와이의 수도인 호놀룰루는 오아후섬의 남단에 위치한 항구 도시 예를 들면 교육, 주류, 규제, 자동차 등록 같은 일이다. 이런 일과 관련된 법률은 주마다 각양각색이다. 그래서 문제가 있는 부부들은 이혼을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네바다주로 앞을 다투어 몰려든다. 주(state)는 카운티(county)로 나뉘고, 카운티는 다시 시티(city)와 타운쉽(township)으로 나뉘는데, 그 밑바닥에는 세금이 있다. 미국 시민은 시티, 카운티, 스테이트, 연방정부에 각각 세금을 내야하며, 그러고 남은 돈이 있으면 그걸로 알아서 살아야 한다. 또한 미국인은 대학 진학을 높이 평가하며, 대학을 나오면 더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유감스러운 것은 공부를 하지 않고는 대학을 나올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미서부 여행 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