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143

143.糞(분)과 健康

糞(분)과 健康 *"자장면 색은 위장관 출혈 의심해야"** 뒤끝 없이 한 덩어리로 떨어지는‘바나나형 황금변'이 최고** 건강하면 변 냄새 고약하지 않아** 채식 많이 하면 배변 양 많아져** 굵은 변은 대장이 건강하다는 증거** 변의(便意)만 느끼고 변 안 나오면 직장 혹 의심해야** 신생아 배내똥과 죽기 직전 똥은 닮은꼴* 박재갑(朴在甲) 교수▲ 1948년 충북 청주 출생, ▲ 경기고· 서울대 의대 졸업▲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원,서울대 암연구소 소장, 국립 암센터 초대, 2대 원장▲現 서울대 의대 교수, 한국세포주연구재단 이사장* ▼ 변은 생산을 상징농사를 짓던 우리 민족에게 변은 결코 지저분함의 대명사가 아니었다.‘꿈에 똥을 밟으면 횡재한다’고 했던 이유도 변을 더럽게 생각하지 않고 생산을 상징한다..

건강상식 2018.03.26

142.허정 박사의 건강 크리닉

▲ 닭고기는 어떤 병에도 나쁘지 않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에 닭고기가 좋지 않다고 하나 근거는 없다. 한방요법 때도 특별히 닭고기를 가려야할 이유가없다. ▲ 우유 마신 뒤의 설사를 두려워 말라 처음 마실 때 설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계속 마시면 자연히 멎는다. 설사를 해도 영양분은 체내에 그대로 남는다. ▲ 무는 뿌리보다 잎새가 더 좋다 무 잎은 뿌리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 뿌리는 사람이 먹고 잎은 버리거나 소, 돼지에게 주는것은 알고 보면 바보같은 일이다. ▲ 야채는 익혀 먹어라 생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건 또하나의 미신이다. 야채의 영양분은 대체로 매우 빈약하다. 푹 익히지 않는 선에서 알맞게 조리해야 한다. ▲ 블랙 커피는 몸에 해롭다 블랙 커피만 마시면 위장과 심장에 좋지 않고, 동맥경화증에..

건강상식 2012.12.11

141.행복이란?

♧행 복(幸福)♧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재산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 오히려 너무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보다는 불행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이 계획했던 일들을 이룰 때 느끼는 성취감, 기쁨, 이런 감정들이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돈이 많다고 해서 느낄 수 있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요즘은 돈만 있으면 뭐든지 다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행복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힘든 시련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노력 속에 있지요. 부자들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

건강상식 2012.12.11

140.♣ 노년에 혼자 잘 사는 방법 ♣

♣ 노년에 혼자 잘 사는 방법 ♣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 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 로 하자.죽는 날 까지 일꺼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 고, 뛰지 말자.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버릇을 기르자.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자손들이 무시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 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고독함을 이기려면 취미생활과 봉사생활을 하자. ★..

건강상식 2012.12.11

139.◎ 살 찌는 과일과 살 빠지는 과일 ◎

◎ 살 찌는 과일과 살 빠지는 과일 ◎ ○살이 찌는 과일. * 포도 작은 송이 한 개에 140kcal로 과일 중에서도 칼로리가 높다. 특히 거봉 은 일반 포도 칼로리의 세 배. * 멜론 작은 것 한 개가 300kcal, 얇게 썬 한 조각이 38kcal. 달콤한 과즙에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특히 밤에 먹는 것은 금물. * 바나나 당뇨 환자들이 혈당수치를 높이기 위해 애용할 정도로 GI가 높다. 칼로리 역시 한 개에 100kcal. * 수박 ‘설탕 수박’이라는 말이 사실. 그만큼 당도가 높다. 흡수가 빨라서 많이 먹어도 금방 허기때문에 식사 대용으로는 좋지 않다. 큰 것 한 조각은 50kcal. * 참외 반쪽에 35kcal 정도로, 칼로리는 높지 않지만 GI가 높다. 씨 부분은 먹지 말 것. * 귤 중간 크..

건강상식 2012.12.11

138.※두다리가(걷기) 健康을 지켜주는 醫師입니다

※두다리가(걷기) 健康을 지켜주는 醫師입니다 여러분, 운동하고 계시죠? 운동은 꼭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현대인들은 잘못하면 운동 부족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과거 우리조상들은 생계수단이 바로신체 활동이 었습니다 생을 영위하기 위해서 산을 넘고 내를 건넜습니다. 그분들은 운동 부족증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왜일찍 돌아가셨느냐?그이유가 있습니다 병이 나도 약이 없었습니다. 먹을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일을 너무나 많이 해서 몸을 혹사시켜서 골병에 걸려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현대인들은 어떻습니까? 바로 운동 부족증에 걸려있습니다. 우리 몸을 도우는 데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음식을 먹어서 몸을 도우는 식보(食補)가 있고 약을 먹어서 몸을 도우는 약보(藥補)가 있고 그다음에 많..

건강상식 2012.12.10

137.오징어의 효능

1) 쇠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되는 우수한 타우린과 고단백질이 뇌 세포 형성에 도움을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우수한 뇌 세포를 만든다고 합니다. 2) 오징어의 타우린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피로 회복용 드링크에 많이 첨가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 효과가 크고 체내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고 적극적으로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3)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을 예방하고 시력회복과 근육의 피로회복에 효력이 있기도 하다. 4) 풍부한 EPA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시키며 편두통을 예방해 준다. ♣ 오징어의 숨겨진 비밀? 오징어는 예로부터 오중어, 오증어, 오직어 등으로 불려왔는데 원래는 '오적어(烏賊魚)'에서 유래되었다. '까마귀 오(烏)', '도적 적(賊)'..

건강상식 2012.12.10

136.장 약한 사람~~ 더운 물 마셔 질병 생긴다

장 약한 사람~~ 더운 물 마셔 질병 생긴다 찬물 마셔라 동근 양성기 찬물마시면 몸이 차가워진다고 누가 그랬는가? 그렇게 뜨거운 물마시고 건강해졌는가 말이다 어느 인간이 땀 뻘뻘 흘리는 운동하다가 쉬는 시간에 뜨거운 물 마시는가? 동물들이 물 끓여서 먹는가? 하늘에 올라가신 허준 선생께서 태양을 모르고 쓰신 글들 중 오류를 수정하라고 하셨다. 태양을 몰랐기에 물 마시는 법을 몰랐고 하나의 오류가 여러 오류를 낳았다고 점점 게을러지는 사람들이 뜨거운 물로 배를 데우려한다.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이 물 한 컵 하나로, 얄팍한 생각 하나로 손발을 따뜻하게 하려고 하다니 어찌 건강이 지켜지겠는가? 찬물을 마실 줄 알고 항상 움직이고 땀을 흘릴 줄 알아야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찬물을 마셔야 배가 따뜻해진..

건강상식 2012.12.07

135.노인경

토요일이었다. 텅 빈 공원, 벤치 끄트머리에 한 노인이 앉아있었다. 군회색 윗도리에 회색바지, 많이 닳은 듯한 황토색 구두를 신은 그의 머리 위에서 새것 같은 체크무늬 모자가 온통 은발인 머리카락을 덮어주고 있었다. 노인은 시선은 공원 안이 아니라 밖을 향해 있었고, 그런 당신을 훔쳐보는 내 눈길 따위는 모른 채 그저 미동도 없이 허름한 양복을 걸친 등을 무방비 상태로 내게 보여주고 있었다. 그에게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이 아니었던 걸까, 내가 눈길을 거둘 떄까지 노인은 그곳을 떠나지 않았고, 그런 그의 등이 너무 초라해 보여 햇빛에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눈이 시려 왔다. 노인들은 소리내어 말하려 들지 않는다. 마치 바위처럼 굳어 버린 듯 그저 하염없이 바라보고, 기다리며 목구멍 안에서 맴맴 ..

건강상식 2012.12.07

134.수십년간 못고친 관절염

수십년간 못고친 관절염 닥터 조을 월렉(Dr.Joel Wallach)의비방으로 고쳐 "수십년간 못고친 관절염이 있다면, 닥터 조을 월렉(Dr.Joel Wallach)의비방으로 고쳐보자." 아래 글은 미국인 의사, 닥터 조을 월렉(Dr.Joel Wallach)이 수년간 300회 실시 왔다는 강연내용을 소개한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꿈과 의지 출판사"의 한 부분으로서, 관절염으로 고통을 받는 이들을 위하여 우선 아래와 같이 발췌해 본 것입니다. ㅡ아 래 ㅡ "하버드 의대에서는 의 3분의 1만 써서 인체에 임상실험을 하고나서 1993년 9월 24일에 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임상실험의 대상은, 항염제로 금을 주입하기도 하고,메토추레세이트나 프로토죤,코르티죤,물리치료 등 여러분들이 ..

건강상식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