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143

113.음식 종류별 먹고 체했을 때 낫는 방법

일반식체 - 좁쌀, 소금 음식을 먹고 체해서 열이 오를 때 쓴다. 좁쌀과 소금을 3:1의 비례로 섞어서 1-2일간 두었다가 불에 덖어서 가루를 내어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세 번 먹는다. 묵은 좁쌀을 쓰는 것이 더 좋다. - 낙화생 낙화생을 덖어서 적당히 먹는다. (낙화생의 성미는 달고 매우며 독이 없다. 해독 작용이 있으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몸을 보하며 오래 굶어도 참을 수 있게 한다.) ▶ 두부 먹고 체한 데 - 곶감 체기를 받아 토하지도 못하고 내려가지도 않을 때 쓰며, 오래 된 식체에도 잘 낫는다. 곶감 서너 개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한 번에 먹는데(달인 곶감을 같이 먹어도 좋다.)하루에 세 번씩 달여 먹는다. 돼지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에도 이 약을 먹으면 잘 낫는다. (곶감은 비..

건강상식 2012.11.27

112.◑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 ◑

◑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 ◑ ◑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음 ◑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치듯이 떨리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 ◑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 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거울로 봤을 때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다 ◑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건강상식 2012.11.27

111.간 지키는 생활습관

간 지키는 생활습관 & 간 해독 식품 40대 사망원인 2위 간이 위험하다간질환이란 간염, 간경병, 간암 등 주변에서 흔히 듣는 간 관련 질병들을 말한다. 2005년에 발표된 국내 사망자 원인 순위에 따르면 간질환이 6위. 특히 40대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 몸의 화학공장이라 불리는 간은 체내에 들어온 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나쁜 독소를 걸러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웬만큼 나빠지지 않으면 그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자칫하면 큰 병을 얻을 수도 있다. 병이 있어도 쉽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간을 미리미리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간의 여러가지 기능 ● 대사작용 몸에 섭취된 영양소는 각 조직에 배분되고 그곳에서 몸의 성분으로 저장되거나 에..

건강상식 2012.11.27

110.시력을 좋게 유지 하는 법

시력을 좋게 유지 하는 법 ■ 먼저 눈의 긴장을 푼다 시력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눈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이것을 '이완법'이라고 하는데 눈의 기능이 완전히 쉬고 있을 때가 가장 효과적이다. ■ 쉬는 시간엔 창 밖을 본다 창 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먼 산을 향해 시선을 돌려도 좋고 가까운 곳에 있는 건물을 바라보아도 좋다. 혹시 자기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확실치 않을 때는 2,3초 동안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킨 다음 심호흡을 한다. 교실 내부로 시선을 돌려 교실 천장 모서리를 바라보거나 친구 책상을 바라본다. 이렇게 초점을 자주 바꿔주면 눈 주위의 근육이 부드러워져 시력이 좋아진다. ■ 늦은 밤 공부할 때는 조명이 2개 공부할 때는 이중 조명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방 전체를 밝게 조명하고 앉은 위치..

건강상식 2012.11.27

109.하루 한번 귀 잡아 당기기! 질병이 도망간다~*

하루 한번 귀 잡아 당기기! 질병이 도망간다~* 이름난 장수촌의 장수 비결 가운데 하나가..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한다. 삼국지 유비는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늘 귀를 만졌다고 전한다. 한방에서도 이침(耳針)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했다고 한다. 귀의 중앙에 세로로 꼬리모양으로 크게 부풀어져 있는 부분을 대이륜이라 해 척추에 대응된다. 귀의 위쪽부분은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하고, 귓불은 머리부분이 된다. 귓구멍의 입구부분은 내장과 관련이 있는 반사구가 밀집되어 있다. 귀를 잡아당기는 방향은 귀 윗부분은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옆으로 잡아당기며 밑부분은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 기본이다. 귀는 ..

건강상식 2012.11.27

108.[알아두면 약이되는 음식이야기] 달걀

알아두면 약이되는 음식이야기] 달걀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치매 예방 효능도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갖춘 완전 영양식품 달걀은 비타민 C를 제외한 모든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지방, 칼슘, 인, 철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달걀 노른자의 레시틴은 신경계를 구성하는 중요 물질로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치매 예방에 유효하다. 영양가가 모유 다음이라 할 정도로 영양 성분이 풍부한 달걀은 곡류를 주식으로 하는 우리에게 부족하기 쉬운 메치오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지방간을 예방하고 항암, 혈압 강하에 도움이 된다. 한때 달걀의 콜레스테롤 성분이 부각되어 많은 양의 섭취는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오해를 불러 왔으나 레시틴 성분이 오히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아토..

건강상식 2012.11.27

107.아이슬란드 남성,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다

아이슬란드 남성,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다 아이슬란드가 남성 평균 수명 기록을 갱신했다. 아이슬란드 남성 평균 수명이 2007년 79.4세에 도달한 것. 지금까지 가장 높은 평균 남성 수명은 일본 남성들이 갖고 있었다. 이들의 평균 수명은 78.6세. 그러나, 아이슬란드 당국은 자국 국민들이 왜 이렇게 오래 살게 됐는지 이유를 밝히진 못했다. 물론 아이슬란드 여성들의 평균 수명은 이것보다 길다. 아이슬란드 여성의 평균 수명은 82.9세로 역시 세계 최고 수준. 그러나 여성의 평균 수명은 여전히 일본이 압도적으로 길다. UN 통계에 따르면 일본 여성의 평균 수명은 거의 86세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전체 국민 평균 수명은 일본이 세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2007년 일본 전체 국민의 평균 수명은 ..

건강상식 2012.11.26

106.멸치는 똥채 먹어라

멸치는 똥채 먹어라 식품과학(45)멸치의 똥! 제거하지 말고 먹어라! 왜? 멸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칼슘(Ca)이다. 그것은 맞는 말이다. 멸치는 척추동물이다. 멸치는 작지만 뼈대 있는 집안이라고 우스개 소리를 자주 들었다. 그러나 멸치는 칼슘뿐만 아니라 칼슘보다 더 중요한 건강소가 함유한다. 멸치-똥 이다. 멸치는 가장 대중적인 작은 물고기 같지만, 실은 아주 특수한 물고기이다. 일반적인 물고기의 항문은 배 밑에 붙어있지만, 멸치의 항문은 꼬리 부근에 붙어있다. 이것은 장(腸)이 이상(異常)하게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다른 물고기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멸치는 자신보다 아주 작은 물고기는 잡아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통 물고기의 위(胃)주머니를 가르면, 그 물고기보다 작은 물고기가 들..

건강상식 2012.11.26

105.체질별 좋은 음식과 차

체질별 좋은 음식과 차 *태양인 폐에 상승하는 양기운이 많고 간에 하강하는 음기운이 적으므로 상체는 건강하고 하체는 약하다. 양을 억제하고 음을 도와 상승하는 기운을 아래로 낮추어 준다. 붕어 식욕을 당기게 하고 설사를 치료 허함을 보한다. 조개국 눈을 밝게, 습을 제거, 갈증을 풀어준다. 여성은 허해서 생긴 하혈을 치료. 다래주 갈증을 풀고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을 치료. 모과차 시큼하고 씁쓰름한 맛을 가진 모과차는 기운이 없고 권태로우며 매사에 의욕이 없고 피로할 때 큰 효과를 거둔다. 신경성에서 오는 소화 불량이나 두통에도 좋다. 그밖에 감잎차나 오가피차도 좋다. *소양인 소화기관에 양기운이 많고 비뇨 생식 기능에 음기운이 적기 때문에 안에 쌓인 비위의 열을 풀어주고 생식 기능에 음을 보한다. 닭고기..

건강상식 2012.11.26

104.체질 따라 잘 걸리는 병 따로 있어요

체질 따라 잘 걸리는 병 따로 있어요 한국인 중풍 2명 중 1명은 태음인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사상체질과에서는 최근 5년 간 중풍으로 입원한 환자 576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뇌졸중 환자를 체질별로 분석한 결과 태음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태음인은 한국인 40~60대 중 43.5%로 대사증후군 유병률도 가장 높은 것으로도 발표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체질별로 잘 걸리는 질병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예방과 치료 또한 체질별로 이루어져야 함을 설명한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사상체질과 이의주 교수는 “체질마다 잘 걸리는 질병은 다르지만 그 치료법과 예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을 함으로써 체질마다 약한 부위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건강상식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