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찾은 태국여행 15

15.파인애플농장

파인애플농장 -태국이여 안녕!- 악어농장에서 (태국이여 안녕!) ; 차이와포티니 도로를 따라 맵프라찬 리서버와 같은 방향으로 약 5km 정도를 가니 악어농장이 나타났다. 그곳에는 새끼 악어에서 부터 커다란 악어까지 볼 수 있는 악어 양식장이다. 넓은 부지 안에 바위 정원과 희귀식물, 곰이나 코끼리, 호랑이 같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 매우 아름다운 농장으로 악어 쇼 시간에는 커다란 악어와 사람의 한판 대결이 벌어져 관광객들을 매우 흥미롭게 하였다. 파타야(Pattaya)-호랑이 공원(Tiger Zoo)의 악어 방콕-에머랄드 사원(Wat Phra Kaeo) 악어, 코끼리 모두 앞 발가락은 5개씩이고 뒷 발가락은 4개씩 총합 18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악어의 옆구리 가죽이 가장 좋은 재료란다. 태..

14.마지막회

마지막회 -태국의 농녹빌리지- -태국 방콕의 수산시장- 코끼리 쇼를 보면서 코끼리를 타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렇지 않아도 코끼리트래킹이란 선택관광상품이 있었으므로 가이드에게 신청을 했었다. 일행들은 코끼리트래킹을 하려고 장소를 옮겼다. 코끼리트래킹이란 코끼리를 타고 30∼40분 정도의 정글 지대를 탐험하는 코스이다. 태국에서는 왕족만이 가능한 투어로서 태국인이 신성시 여기는 코끼리를 타고 왕족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2인 1조가 되어 코끼리 조련사가 앞좌석에 앉아 코끼리를 조종하여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다. 그런데 장모님께서는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무척 힘이 드셨나보다. 힘들어하시는 표정이 역력하다. 이 건물에 있는 보석상가는 100여 개가 있다는데 우리 한국인이 경영하는 상가는..

13.악어농장

악어농장 -악어농장에서 일행과 함께- -태국인 가이드인 랙과 함께- ; 아내는 미남총각 가이드와 함께 사진을 찍고싶어 했다 차이와포티니 도로를 따라 맵프라찬 리서버와 같은 방향으로 약 5km 정도를 가니 악어농장이 나타났다. 그곳에는 새끼 악어에서부터 커다란 악어까지 볼 수 있는 악어 양식장이다. 넓은 부지 안에 바위 정원과 희귀식물, 곰이나 코끼리, 호랑이 같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 매우 아름다운 농장으로 악어 쇼 시간에는 커다란 악어와 사람의 한판 대결이 벌어져 관광객들을 매우 흥미롭게 하였다.악어, 코끼리 모두 앞 발가락은 5개씩이고 뒷 발가락은 4개씩 총합 18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악어의 옆구리 가죽이 가장 좋은 재료란다. 7월 22일 아침은 다소 늦은 시간인 8시에 morning ..

12.코끼리트래킹

코끼리트래킹 -태국의 코끼리트래킹 - -농눅빌리지- 동양최대의 자연 테마파크인 농눅빌리지(Nong Nooch Village)는 파타야 동쪽, 쑤쿰빗 고속도로를 따라 약 20분 정도를 가면 파타야와 사타힙 중간의 좀티엔 해변 근처에서 만나게되는 거대한 열대정원이다. 이 빌리지는 1980년도에 정식 개장하여 곧 한국, 일본, 대만 등 관광객들에게 주요한 관광코스가 되었다. 이곳에는 다양한 오락과 휴식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가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절한 곳이었다. 이곳에는 코코넛과 망고농장, 란 재배지와 식물원이 있고 각 종 꽃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약 202만평 규모에 오락과 휴양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닭싸움, 투검, 킥복싱, 매일 민속공연과 코끼리 쇼가 열리고 있다. 태국민족은 ..

11.골든트라이앵글박물관

골든트라이앵글박물관 태국의 농록빌리지 태국의 농록빌리지 구명조끼를 각자 착용하고 산호섬까지 들어갈 스피드보트에 승선했다. 스피드보트의 진행방향에서 세차게 불어오는 바닷바람 때문에 보트와 부딪치면서 생기는 물보라는 우리일행을 힘들고 괴롭게 만들었다.산호섬까지는 2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는데 워낙 보트가 많이 흔들려 호텔에서 받아온 타월로 배에 묶어 그 타월을 두 손으로 꽉 붙잡고 긴장된 모습으로 목적지까지 갔었다. 산호섬에서 내려 우리일행이 머물 파라솔 밑에 자리를 잡고 수영복이나 간편한 복장으로 바다로 나아가 일광욕을 즐겼다. 마음 같아서는 물 속에 풍덩 뛰어들고 싶었다. 그런데 수영복도 없고 아내와 장모님을 두고 혼자 물 속에 뛰어들 수는 없었다. 유난히 맑은 바닷물이었으나 그 물은 또한 유난히 짠물..

10.아름다운 산호섬

아름다운 산호섬 파타야에서 가까운 아름다운 산호섬 파타야에서 가까운 아름다운 산호섬 구명조끼를 각자 착용하고 산호섬까지 들어갔다. 산호섬까지는 2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는데 스피드보트의 진행방향에서 세차게 불어오는 바닷바람 때문에 보트와 부딪치면서 생기는 물보라는 우리일행을 힘들고 괴롭게 만들었다. 워낙 보트가 많이 흔들려 호텔에서 받아온 타월로 배에 묶어 그 타월을 두 손으로 꽉 붙잡고 긴장된 모습으로 산호섬까지 갔었다. 파라솔 밑에 자리를 잡고 수영복이나 간편한 복장으로 바다로 나아가 일광욕을 즐겼다. 유난히 맑은 바닷물이었으나 그 물은 또한 유난히 짠물이기도 하였다. 그곳에서는 선택관광상품으로 바나나보트나 제트스키를 탈 수 있었다. 태국 음식맛의 특징은 음식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고소하고 맵고 ..

9.동양 최대의 자연 태마파크, 농눅빌리지

태국의 여행(9)-동양 최대의 자연 태마파크, 농눅빌리지 농눅빌리지 입구 농눅빌리지 입구 동양최대의 자연 테마파크인 농눅빌리지(Nong Nooch Village)는 파타야 동쪽, 쑤쿰빗 고속도로를 따라 약 20분 정도를 가면 파타야와 사타힙 중간의 좀티엔 해변 근처에서 만나게되는 거대한 열대정원이다. 이 빌리지는 1980년도에 정식 개장하여 곧 한국, 일본, 대만 등 관광객들에게 주요한 관광코스가 되었다. 이곳에는 다양한 오락과 휴식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가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절한 곳이었다. 이곳에는 코코넛과 망고농장, 란 재배지와 식물원이 있고 각 종 꽃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약 202만평 규모에 오락과 휴양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닭싸움, 투검, 킥복싱, 매일 민속공연과 ..

8.태국을 대표하는 버라이어티쇼, 알카자쇼

태국을 대표하는 버라이어티쇼, 알카자쇼 파타야의 아름다운 산호섬 파타야의 아름다운 산호섬 구명조끼를 각자 착용하고 산호섬까지 들어갔다. 산호섬까지는 2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는데 스피드보트의 진행방향에서 세차게 불어오는 바닷바람 때문에 보트와 부딪치면서 생기는 물보라는 우리일행을 힘들고 괴롭게 만들었다. 워낙 보트가 많이 흔들려 호텔에서 받아온 타월로 배에 묶어 그 타월을 두 손으로 꽉 붙잡고 긴장된 모습으로 산호섬까지 갔었다. 파라솔 밑에 자리를 잡고 수영복이나 간편한 복장으로 바다로 나아가 일광욕을 즐겼다. 유난히 맑은 바닷물이었으나 그 물은 또한 유난히 짠물이기도 하였다. 그곳에서는 선택관광상품으로 바나나보트나 제트스키를 탈 수 있었다. 태국의 알카자쇼 태국의 알카자쇼 뿐만이 아니라 560개의 넓..

7.동남아시아 최고의 해변 휴양지, 파타야

동남아시아 최고의 해변 휴양지, 파타야 태국의 미니시암 태국의 미니시암 네덜란드, 대만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만들어진 미니 건축물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태국에서 중요한 문화유산인 에메랄드사원을 비롯하여 왓 아룬, 왕궁, 왓 시산폣, 아난타사막홈 왕좌언덕 등 유명 유물들이 제작 전시되어 있다. 미니 월드 지역에는 호주 시드니항의 오페라하우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이탈리아 로마의 트레비분수, 원형극장, 벨기에에 세워진 아토미늄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성바실리사원 등 낯이 익은 축소 복제된 건축물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활기참이 느껴지는 열대 휴양지 파타야는 방콕에서 약 147km의 거리, 2시간 반정도 차로 달리면 갈 수 있는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어질 정도로 잘 알려..

6.차오프라야강 기슭에 위치한 방콕

차오프라야강 기슭에 위치한 방콕 태국의 미니시암 태국의 미니시암 샴만에서 조금 떨어진 차오프라야강 기슭에 위치한 방콕은 평원을 가로지르며 뻗어 있으며 이곳은 왕가가 거주하는 곳이며 행정의 중심이자 주요 항구도시로 약850만 명이 살고 있다고 했다. 이러한 태국의 관문도시로서의 모든 중요한 성격들이 이 도시에 꼭 맞는 끄룽 텝이라는 별칭 속에 그대로 나타나있으며 끄룽 텝은「천사들의 도시」라는 뜻으로 방콕을 표현하는 가장 적합한 단어이다. 또한 끄룽 텝이라는 별칭은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명으로 기록되어 있기도 하여 태국국민들에게 방콕은 언제나 태국의 물리적인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정신적, 상징적 중심지인 셈이다. 서울 면적의 두 배반이나 되는 넓이를 가진 방콕을 출발한 관광전용버스는 시내를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