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농장
-악어농장에서 일행과 함께-
-태국인 가이드인 랙과 함께- ; 아내는 미남총각 가이드와 함께 사진을 찍고싶어 했다
차이와포티니 도로를 따라 맵프라찬 리서버와 같은 방향으로 약 5km 정도를 가니 악어농장이 나타났다. 그곳에는 새끼 악어에서부터 커다란 악어까지 볼 수 있는 악어 양식장이다. 넓은 부지 안에 바위 정원과 희귀식물, 곰이나 코끼리, 호랑이 같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 매우 아름다운 농장으로 악어 쇼 시간에는 커다란 악어와 사람의 한판 대결이 벌어져 관광객들을 매우 흥미롭게 하였다.악어, 코끼리 모두 앞 발가락은 5개씩이고 뒷 발가락은 4개씩 총합 18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악어의 옆구리 가죽이 가장 좋은 재료란다.
7월 22일 아침은 다소 늦은 시간인 8시에 morning call이 있어 늦게 레스토랑으로 내려갔다. 이 호텔에서의 마지막 식사이려니 생각하면서 음식을 신중하게 골라 먹었다. 장모님께서는 어제의 음식보다 맛있다고 하시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하시는 모습이 좋게 보였다.
7월 22일 아침은 다소 늦은 시간인 8시에 morning call이 있어 늦게 레스토랑으로 내려갔다. 이 호텔에서의 마지막 식사이려니 생각하면서 음식을 신중하게 골라 먹었다. 장모님께서는 어제의 음식보다 맛있다고 하시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하시는 모습이 좋게 보였다.
파타야(Pattaya)-호랑이 공원(Tiger Zoo)
식사를 마치고 호텔의 룸에 들어가 짐 가방을 정리하여, 9시 30분에 호텔로비에 모인 일행은 전용버스에 짐 가방을 싣고 호텔을 출발하였다. 가이드는 방콕을 향해서 출발하기 전 우리교포가 라택스 침구류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곳에 우리를 안내했다. 우리는 기능성 베개 하나를 그곳에서 샀다.
태국에서는 순수한 외국인 회사의 설립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이 라텍스 회사는 태국인이 50%, 우리교포 50%의 자본으로 합작하여 침구류를 생산하는 회사를 설립했단다. 태국의 남쪽지방에는 고무나무가 많아서 풍부한 고무를 재료로 하는 수출품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라텍스의 특징은 수분은 밖으로 내보내고 고무로 만들어진 제품에는 균이 살 수 없어 침구류나 수술용 고무장갑과 같은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타야(Pattaya)-호랑이 공원(Tiger Zoo)
그곳을 출발 악어농장으로 가는 도중에 가이드는 갑자기 퀴즈문제를 내면서 알아 맞추어 보란다. "악어의 발가락은 몇 개인가? 또한 악어의 가죽 가운데 어느 부위가 가장 좋은 곳일까? 그리고 코끼리의 발가락은 몇 개일까? 아무도 정답을 맞추는 사람이 없었으므로 가이드가 답을 말해줄 수밖에 없었다. 악어, 코끼리 모두 앞 발가락은 5개씩이고 뒷 발가락은 4개씩 총합 18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악어의 옆구리 가죽이 가장 좋은 재료란다.
차이와포티니 도로를 따라 맵프라찬 리서버와 같은 방향으로 약 5km 정도를 가니 악어농장이 나타났다. 그곳에는 새끼 악어에서부터 커다란 악어까지 볼 수 있는 악어 양식장이었다. 넓은 부지 안에 바위 정원과 희귀식물, 곰이나 코끼리, 호랑이 같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 매우 아름다운 농장으로 악어 쇼 시간에는 커다란 악어와 사람의 한판 대결이 벌어져 관광객들을 매우 흥미롭게 하였다.
악어 쇼를 구경하고 한 모퉁이를 돌아가니 그곳에는 호랑이, 곰 등이 사육되고 있었는데 호랑이나 곰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이 눈에 띄었다. 악어농장에서 한참동안의 시간을 보내고 옮겨간 다음 장소는 파인애플농장이었다. 그곳은 열대밀림의 야자수 농장인 파인애플농장으로 준비된 풍부한 파인애플을 배부르게 시식하면서 볼 일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과일의 왕이라고 일컬어지는 투리앙을 일행인 김기현 교수께서 사서 일행들이 맛볼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어서 태국과일로 배를 채웠다.
파타야(Pattaya)-호랑이 공원(Tiger Zoo)
파일농장으로부터 20분 정도 달렸을까? 방콕에서 파타야를 향해서 가던 중 들렸던 그 쉼터에서 내려 마른 과일이라든가 무좀약 등을 샀다. 그리고는 곧 도착한 곳, 코리아타운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으면서 잠깐동안을 즐겼다. 일행을 태운 전용버스는 코리아타운을 출발 1시간 20분쯤 더 달려서 방콕시내로 진입했다. 19일 밤 투숙했던 HOLIDAY INN SILMON HOTEL 근처에 있는 Jewly trade center 55층 건물의 33층에 올라가 차와 음료수를 마시며 한국여성으로부터 보석에 관한 설명을 들으면서 수많은 보석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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