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의 여행 27

(23)- 돌아갈 일정만을 남겨둔 인도의 마지막 식사, 탄두리 치킨

아그라성 정원과 자한기르 궁전 아그라의 아그라성 아그라의 아그라성 델리의 굽뜨미나르 델리의 굽뜨미나르 델리의 연꽃사원 델리의 연꽃사원 델리의 위령문(인도문)야경 델리의 위령문(인도문)야경 델리의 위령문(인도문)야경 돌아갈 일정만을 남겨둔 인도의 마지막 식사, 탄두리 치킨 차를 타고 조금 이동하다가 탄두리 치킨 요리로 유명한 레스토랑으로 인도에서의 마지막 식사, 즉 저녁식사를 하려고 들어갔다. 탄두는 인도 흙으로 만든 전통 화덕을 말한다. 탄두에서 조리한 음식이 탄두리 요리다. 닭 요리인 탄두리 치킨은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다. 살코기가 두툼하게 밴 닭 사이에 양파와 마늘을 듬뿍 넣고 인도 전통 향신료인 마살라, 인도식 치즈 커드를 곁들인다. 여기에 나오는 마살라(Masala)는 카레종류의 한 가지로서 ..

(21)- 인도의 정치와 문화가 함께 숨 쉬고 있는 도시, 델리

아그라의 아그라성의 델리 문(Delhi gate) 아그라의 타지마할 아그라의 타지마할 아그라의 타지마할 아그라의 타지마할(벽문양) 아그라의 타지마할(벽문양) 아그라의 타지마할(일출) 아그라성 정원과 자한기르 궁전 아그라성 정원과 자한기르 궁전 아그라의 타지마할 인도의 정치와 문화가 함께 숨 쉬고 있는 도시, 델리 타지마할을 뒤로한 채 버스는 힘차게 달려 나갔다. 중간에 내려 점심식사를 하고 또 달리다보니 오후 3시 반 쯤 델리에 도착하였다. 부자와 가난한 자, 초현대식 도시와 빈민가가 서로 맞물려 공존하는 대도시, 인도의 수도 델리는 이 나라의 정치와 문화가 함께 숨 쉬고 있는 곳이며 인도의 미래가 태어나고 있는 곳이다. 인도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1000달러를 돌파했고, 4년 평균 8.6%의 ..

(20)- 세계적인 관광지 타지마할

아그라의 타지마할 아그라의 타지마할 아그라의 타지마할 아그라의 타지마할 아그라의 타지마할 아그라의 타지마할(벽문양) 아그라의 타지마할(사리를 입고) 아그라의 타지마할(일출) 아그라의 타지마할(수도하는 사람들) 아그라의 타지마할(현지인들) 세계적인 관광지 타지마할 여행을 시작한지 어느덧 열흘째 되는 날이다. 아침이라기보다는 새벽 4시 반에 곤히 잠든 필자를 깨우는 전화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린다. 얼떨결에 일어나 5시에 아침식사를 하려고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6시에는 호텔을 나서서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타지마할로 향한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니 이곳 아그라에서는 고고학유지비용을 입장료에 포함하여 받는단다. 이곳은 공해가 극심해서 타지마할은 곧 50년 후에는 무너지고 말리라는 예언을 하는 학자들이 많다고 한..

(19)-난공불락의 궁성, 아그라 성

아그라성 임구 아그라성 임구 아그라성 정원과 자한기르 궁전 아그라성입구(입장표를 사려고 서있는 모습 아그라의 아그라성 아그라의 아그라성 아그라의 아그라성 아그라의 아그라성 아그라의 아그라성 아그라성의 무심버즈에서 자무나강 건녀편의 타즈 마할 대체적으로 나이가 많은 분들로 이루어진 일행 누군가가 인솔자에게 건의를 했던 모양이다. 오늘은 마이크를 일행에게 넘겨주면서 자기소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주로 필자의 옆 좌석에 앉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배석인 어르신께서는 연세가 79세인 노령이시다. 걷기에는 조금 불편해하시면서도 모든 것을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소화하시는 분이다. 여러 종류의 직업에 종사하셨으나 영화제작에도 크나큰 업적을 남기셨던 화려한 과거를 소개했다. 우리들에게는 사진작가로 통..

(18)-자이푸르 왕국의 옛 수도, 아멜성(Amber Fort)

자이푸르 왕국의 옛 수도, 아멜성(Amber Fort) 자이푸르의 City palace 자이푸르의 City palace 자이푸르의 앰버성(아멜성) 자이푸르의 앰버성(아멜성) 자이푸르의 앰버성(아멜성) 자이푸르의 앰버성(아멜성) 자이푸르의 앰버성(아멜성) 자이푸르의 앰버성(아멜성) 자이푸르의 앰버성(아멜성)에서 이동할 때 오토럭샤를 타고 금요일 밤이면 늦게까지 식을 올린다는 인도사람들의 결혼에 대하여 조금 알아보도록 한다. 인도사람들의 결혼 적령기는 평균적으로 남자 21 세, 여자 16세란다. 그러고 보니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발랄한 20대 미녀들 중 대부분은 유부녀라는 말이다. 어찌됐던 인도의 결혼식은 화려하고 소란스럽기로 유명하다. 트럼펫과 장구 소리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남녀노소 모든 축하객들이 어우..

(17)-「핑크 시티」라고 부르는 자이푸르의 구시가지

자이푸르의 아멜성을 코끼리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 자이푸르의 앰버성(아멜성) 자이푸르의 앰버성(아멜성) 자이푸르의 앰버성(아멜성) 자이푸르의 앰버성(아멜성) 자이푸르의 천문대 자이푸르의 천문대 자이푸르의 City palace 자이푸르의 City palace 자이푸르의 City palace 「핑크 시티」라고 부르는 자이푸르의 구시가지 인도에서의 분홍색은 환영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영국의 왕자가 방문한다고 해서 도시전체를 핑크빛으로 칠한 것은, 당시 자이푸르는 영국과 친밀한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다. 그래서 영국왕자가 방문했을 때 성대한 환영식을 치른 것이다. 이후에는 독특한 도시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의 보호아래 분홍색 건물만 짓게 되었다. 3시30분경 호텔을 출발하여 핑크시티를 버스 안에서 구경하면서..

(16)-잔시 역을 출발하는 특급열차를 타고 아그라 역에서 내린 일행.

잔시 기차역에서 만난 인도사람들 잔시역 입구에서 구걸하는 여인 Jaipur palace hotel Jaipur palace hotel Jaipur palace hotel 자이푸르에서 아그라로 이동할 때 만난 낙타 자이푸르에서 아그라로 이동할 때 만난 도시 자이푸르에서 아그라로 이동할 때 만난 도시 자이푸르의 앰버성(아멜성) 자이푸르의 앰버성(아멜성) 잔시 역을 출발하는 특급열차를 타고 아그라 역에서 내린 일행.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사원 밖으로 나와 이른 점심식사를 했다. 12시경에는 카주라호를 출발하여 기차를 타려고 잔시를 향해 달렸다. 몇 차례 휴식시간을 갖기는 하였으나 오후 4시 50분에 잔시에 도착했다. 잔시역 가까이에 전용버스를 세우고, 짐은 짐꾼들에게 맡긴 채, 걸어서 역으로 향하는데, ..

(15)-세계유일의 에로티시즘 유산, 카주라호의 사원들

바라나시로부터 카주라호로 이동 중 만난 사람들 카주라호의 락쉬마나사원의 남녀교합상(비교적 심하지 않은 작품만 올렸음) 카주라호의 락쉬마나사원의 남녀교합상(비교적 심하지 않은 작품만 올렸음) 카주라호의 락쉬마나사원의 남녀교합상(비교적 심하지 않은 작품만 올렸음) 카주라호의 사원 군(이날 아내는 일행들의 사진 모델이 되어 수많은 사진을 찍었음) 카주라호의 사원 군(이날 아내는 일행들의 사진 모델이 되어 수많은 사진을 찍었음) 카주라호의 사원 군(이날 아내는 일행들의 사진 모델이 되어 수많은 사진을 찍었음) 카주라호의 사원 군(이날 아내는 일행들의 사진 모델이 되어 수많은 사진을 찍었음) 카주라호의 사원 군(이날 아내는 일행들의 사진 모델이 되어 수많은 사진을 찍었음) 카주라호의 사원 군(이날 아내는 일행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