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의 여행 27

(14)-불교의 4대 성지중 하나인 초전법륜지, 녹야원(사르나트)

소를 지극정성으로 닦아주는 여인네들 바라나시 초전법륜지(다메크 대탑) 바라나시 초전법륜지(다메크 대탑) 바라나시 초전법륜지(다메크 대탑) 바라나시 초전법륜지(사르나트사원) 바라나시 초전법륜지(사르나트사원) 바라나시 초전법륜지(사르나트사원) 인도의 카스트제도 인도의 사회·문화적으로 가장 큰 특징가운데 하나라면 계급제도인 카스트제도를 빼놓을 수 없다. 브라만, 크샤트리야, 바이샤, 수드라의 4계급으로 나뉘며 인도의 교육정도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이 카스트제도는 바로 힌두교의 교리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인간은 이승에서의 착한 행동과 악한 행동, 즉 업에 의해 다시 태어날 때의 계급이 결정된다. 문제는 선행과 악행에도 그 정도가 천차만별이고, 당연히 받아..

(13)-인도인의 삶과 죽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바라나시의 갠지스의 일출 광경 바라나시의 갠지스의 일출 광경 바라나시 갠지스강가의 가트-새벽경치 바라나시 갠지스의 새벽 광경 바라나시 갠지스의 새벽 광경 바라나시 갠지스의 새벽 광경 갠지스 강과 함께하는 인도문화 갠지스 강을 인도어로는 강가(Ganga), 한자로는 항하(恒河)라 한다. 본류는 연장 3000㎞로서 오랜 문명과 인구밀집 등 문화적 의의로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큰 강이다. BC 1500년 전후에 인더스 강 상류로 침입한 인도·아리아인은 BC 1000년 무렵에는 갠지스·야무나의 두 강을 중심으로 하는 갠지스 강 중류지역으로 진출하였다. 베다(Veda)라는 종교문헌을 만들어 복잡한 제사(祭祀)지내는 체제(體制)를 갖추어 나갔다. 후세 인도사회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끼친 베다의 사상·문화는 이 갠지스 ..

(12)-고속도로는 네발 달린 모든 동물들의 천국인가?

룸비니의 과일가계 네팔에서 인도로 넘어가는 국경선 네팔쪽의 국경선의 약국 인도와 네팔을 넘나드는 차량과 사람 룸비니에서 바라나시로 가는 중에 일몰광경(달리는 버스에서 촬영) 소똥(만들어 팔기도 하고 땔감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소똥(팔기도하고 땔감으로 사용함) 고속도로는 네발 달린 모든 동물들의 천국인가? 다시 전용버스를 탄 시간이 7시쯤 됐을까? 룸비니를 출발한 전용버스는 인도와의 국경초소를 향해 달려 나갔다. 출발한지 1시간쯤 흘렀을 때다. 아무래도 네팔과 인도의 국경선의 평화로운 분위기가 판문점과 삼팔선의 삼엄한 철조망을 연상하는 것은 무리로 보인다. 그렇지만 어엿한 나라와 나라의 국경선 치고는 너무 허술하다. 국경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두고 싶다. 차 밖에서 국경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행동은 ..

(11)-불교의 4대성지의 하나로 꼽히는 마야대비사원

부처님의 탄생지인 룸비니의 마야데비 사원-보리수나무 네팔과 인도를 오가는 짐꾼들 네팔에서 바라나시로 가는 중에 만난 마을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네팔에서 바라나시로 가는 중에 만난 마을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가이드 라훌라와 요리사 둘리 네팔에서 바라나시로 향하던 중 만난 음식점 주변의 촌노 네팔에서 인도로 넘나드는 국경선 불교의 4대성지의 하나로 꼽히는 마야대비사원 여행을 시작한지 닷새 째 되는 날 새벽, 4시 30분이 되니 울리는 전화기의 벨소리가 바로 아침잠을 깨우는 신호다. 일어나 5시에는 호텔레스토랑에 들어가 아침식사를 했다. 어제 저녁식사처럼 요리사 둘리가 몇 가지 한국음식들을 곁들어 준비해놓아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호텔을 6시에 떠나 출발하기로 했는데, 서둘러 5시 30..

(10)- 포카라에서 룸비니로 가는 길

룸비니의 과일가계 룸비니에 도착하여 부다를 출산한 뒤 목욕을 했다고 전해지는 마야 데비연못 부다를 출산한 뒤 목욕을 했다고 전해지는 마야 데비 연못(인도가이드 시바지트) 부처님의 탄생지인 룸비니의 마야데비 사원-입장권을 받던 직원 포카라에서 룸비니로 가는 길 7시 30분쯤 호텔로 돌아가 아침식사를 마치고, 짐을 챙겨 9시 20분에는 호텔을 떠나왔다. 룸비니를 향해 떠나려는데 가까운 곳의 눈에 익은 히말라야의 연봉이 눈에 들어온다. 며칠만이라도 더 머물다 떠나고 싶은 심정이다. 언젠가 또다시 이곳에 와서 며칠 쉬어가리라 다짐하며 아쉬움을 달랜다, 우리를 실은 전용버스는 오늘의 목적지인 룸비니를 향해 남쪽으로 뻗은 시골길을 힘차게 달린다. 버스가 꼬불꼬불한 강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길, 낭떠러지 길을 달리다보..

(9)-새벽에 오른 히말라야의 사랑코트(Sarangkot)전망대

포카라의 사랑코트(Sarangkot)에서 바라본 일출광경 포카라의 히말리아전망대 사랑코트(Sarangkot)에서 포카라의 사랑코트(Sarangkot)에서 바라본 일출 전의 히말라야의 설경 포카라의 사랑코트(Sarangkot)에서 바라본 일출 전의 히말라야의 설경 포카라의 사랑코트(Sarangkot)에서 바라본 일출 전의 히말라야의 설경 포카라의 사랑코트(Sarangkot)에서 바라본 일출 전의 히말라야의 설경 포카라의 Fulbari Resort에서-달과 야경 포카라의 Fulbari Resort에서 포카라의 Fulbari Resort에서 포카라의 Fulbari Resort에서 포카라의 티베트난민촌과 Fulbari Resort hotel 포카라의 티베트난민촌은 1959년에 중국군이 티베트를 무자비하게 침략하..

(8)- 페와호수에서 일어난 일

포카라의 페와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바라본 히말라야의 설경 포카라의 페와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바라본 히말라야의 설경 포카라의 페와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바라본 히말라야의 설경 포카라의 페와호수의 섬 중앙의 바라이 사원 포카라의 페와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포카라의 페와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포카라의 페와호수의 섬 중앙의 바라이 사원 (신랑과 신부) 포카라공항(우리가 타고온 30인승 여객기) 페와호수에서 일어난 일 아열대기후로 겨울에도 덜 춥고 바나나가 무성하리만치 따뜻하며,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관광지라기보다는 휴양지라 할 만큼 조용하고 맑은 공기에 아름다운 경관이 관광객을 유혹하는 세계적인 휴양지이다. 히말라야 만년설이 녹아 흘러내려 이루어졌다는 거대하고 맑은 페와(Fewa)호수 ..

(7)- 히말라야 등산과 트레킹을 시작하는 출발점, 포카라

카트만두의 Soaaltel hotel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카트만두의 Soaaltel hotel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카트만두의 Soaaltel hotel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카트만두의 Soaaltel hotel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카트만두의 Soaaltel hotel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카트만두의 Soaaltel hotel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카트만두의 Soaaltel hotel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카트만두의 Soaaltel hotel의 현관에서 히말라야 등산과 트레킹을 시작하는 출발점, 포카라 히말라야는 고대 산스크리트의 눈(雪)을 뜻하는 히마(hima)와 거처를 뜻하는 알라야(alaya)의 2개의 낱말로 결합된 복합어이다. 처음에는 갠지스 강 연변의 수원(水源)지대를 가리키는 좁은 뜻으로 ..

(6)- 카트만두의 문화유산

카트만두의 고대왕국의 유적지 카트만두의 고대왕국의 유적지 카트만두의 고대왕국의 유적지 카트만두의 고대왕국의 유적지 카트만두의 고대왕국의 유적지 카트만두의 고대왕국의 유적지 카트만두의 고대왕국의 유적지 카트만두의 고대왕국의 유적지 카트만두의 고대왕국의 유적지 카트만두의 고대왕국의 유적지 카트만두는 지금 카트만두는 바그마티 강과 비슈누마티 강의 합류점 근처, 해발고도 1,324m 고지에 자리 잡고 있다. 723년 라자 구나카마데바가 세웠으며, 초기에는 만주파탄이라고 불렸다. 오늘날의 이름은 1596년에 라자 라치미나 싱이 1그루의 나무로 지었다는 목조사원에서 유래한다. 카트는 나무, 만디르는 사원 또는 건축물이라는 뜻이다. 이 사원으로 추정되는 건물이 지금도 시내 한복판의 광장에 있으며, 승려들의 숙소로 이..

(5)- 네팔의 지리적여건과 경제, 언어와 기후 그리고 역사

인도 델리공항에서 네팔의 카트만두로 향하는 항공기 안에서 촬영한 히말라야 인도 델리공항에서 네팔의 카트만두로 향하는 항공기 안에서 촬영한 히말라야 인도 델리공항에서 네팔의 카트만두로 향하는 항공기 안에서 촬영한 히말라야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향하는 항공기 안에서 촬영한 히말라야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향하는 항공기 안에서 촬영한 히말라야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향하는 항공기 안에서 촬영한 히말라야 네팔 포카라의 페와호수에서 보트를 타면서 촬영한 히말라야 네팔 포카라의 페와호수에서 보트를 타면서 촬영한 히말라야 네팔 포카라의 페와호수에서 보트를 타면서 촬영한 히말라야 네팔의 역사 네팔은 여러 왕조가 네팔을 지배하여 왔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지구상의 몇 안 되는 왕이 다스리고 있는 국가 가운데 한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