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을 향하여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을 향하여 달리던 중 만난 사람들-케냐 마사이마라국립공원의 MARA SOPA LODGE-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의 표범-어연 여행 제 5일째 되는 날 아침이 밝아오고 있다. 문을 두드리며 “안녕하세요?” 하는 종업원의 모닝콜 소리에 일어났다. 준비를 하다보니 6시가 다되어 레스토랑으로 들어가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오늘 아침식사 역시 오므라이스가 인기 좋아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토스트 빵에 꿀을 발라먹고, 오므라이스와 수프를 먹으니 배가 부른다. 아내는 조그마한 바나나 여러 개를 떼어가지고 손가방에 넣었다.오늘도 승용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하므로 우리가 타는 2호차의 일행들과 나누어 먹기 위함에서다. 나쿠루국립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