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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케냐의 지리적 조건과 역사 그리고 정치

36. 케냐의 지리적 조건과 역사 그리고 정치 스와힐리(Swahili)어로「사파리」라는 단어는 케냐와 거의 같은 뜻으로 케냐가 매년 많은 외국관광객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몇 년간 항공요금 등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케냐는 동아프리카의 제일의 관광생산지로 자리 잡았다. 케냐는 천 년간 사람들이 이주하는 주요도로의 역할을 해왔다.-케냐 나이로비의 사파리 파크호텔- 최초의 이민의 물결은 에티오피아로부터 두 번째로 동부사람들이 서기 1000년경에 애티오피아의 유목민들 뒤를 따라 케냐중앙의 대부분을 점령했다. 10세기 중반까지 영국과 독일은 동아프리카지역을 장악하는데 의견을 모았고, 10세기 말에는 Massai부족 사람들은 아주 약해졌다.- 케냐의 나쿠루 호수국립공원의 새떼 - 더군다나 두 ..

아프리카 여행 2026.09.19

35.Nairobi국제공항을 출발하는 과정

35. Nairobi국제공항을 출발하는 과정 그러나 필자일행은 잠시 쉴 틈도 없이 식사가 끝나자마자 맡겨놓았던 짐을 챙겨 Nairobi공항을 향해 출발해야만 했다. 3시 3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탑승하려면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서둘러 움직였는데도 불구하고 나이로비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2시 10분이 넘어가고 있어 서둘러 출국수속을 밟아야만 했다. 일행의 수가 많다보니까 출국카드를 작성하고, 가방의 무게를 달고, 보딩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출국신고를 마치고 8번 게이트 탑승대기실에 도착하여 시간을 확인해보니 탑승해야 할 시간이 임박하다. 필자부부는 맨 앞쪽에서 수속을 밟아왔는데 뒤쪽에 따라오면서 출국수속을 밟아오던 일행들은 민첩하게 움직여야만했다.-케냐 나망가의 기념..

아프리카 여행 2026.09.19

34.마사이 마라국립공원으로부터 나이로비로 돌아오는 길

34. 마사이 마라국립공원으로부터 나이로비로 돌아오는 길 여행을 시작한지 이래 째 되는 날 아침이 밝아왔다. 너무나 피곤했던 탓으로 어제 밤도 잠을 잘 잤다. 5시 30분, 깨우는 소리에 일어나 바쁘게 움직이면서 준비를 했으나 6시를 넘겼다. 부지런히 레스토랑으로 걸어가 식사를 하려는데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드넓은 초원의 야생동물, 기린--타이어가 펑크난 승용차- 먹을 만한 음식, 오믈릿과 빵 등을 갖다가 먹고 수프를 가져다가 먹어보니 먹을 만하여 더 갖다가 먹고 나왔다. 7시에 출발한다기에 짐은 직원에게 날라다 달라고 부탁하고 대신 팁을 주었다. 약속된 시간인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롯지를 출발한 차량들은 순조롭게 달리는 듯했다. 그러나 8시 30분경 필자가 탑승한 2호차의 우측 뒤 타이..

아프리카 여행 2026.09.18

33. Mara sopa lodge에서 생긴 일

33. Mara sopa lodge에서 생긴 일 Mara sopa lodge에 도착하여 2호차 운전기사 Peder에게 기념사진을 찍자고 제의했더니 반가워하면서 포즈를 취해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고맙다는 인사를 극진하게 했다. 지난 10일 아침부터 시작된 사파리를 하면서 필자가 탑승하는 승용차를 안전하게 운전하여주어서 고마웠다. 그는 운전사 역할만을 하고 다닌 것이 아니라 가끔 말동무도 돼주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만나면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악수를 청하곤 했다. 그리고 맡은바 일을 열심히 잘하고 있는 모습이다. Peder는 아들 하나에 두 딸을 둔 가장으로 나이는 41세라고 했다. 방에 들어와 먼저 샤워부터 했다. 물이 너무 뜨거워서 조심스럽다.-케냐 4박 5일간 게임드라이브사파리를 시켜준 ..

아프리카 여행 2026.09.18

32.탄자니아와의 국경선으로부터 돌아오는 길

32. 탄자니아와의 국경선으로부터 돌아오는 길 이렇게 동물들을 구경하면서 탄자니아와의 국경선표시 푯말이 서있는 곳까지 달려갔다. 국경표시 푯말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느라고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나서 조금 더 승용차로 옮겨가니 마리모강에 이른다. 소총으로 무장한 현지인 영어가이드가 나타나 하마 떼들이 우글거리는 곳으로 필자일행을 안내한다.수많은 하마들이 머리를 수면위로 내놓았다가 들어가고 하면서 사진촬영하기에는 어렵게 만들고 있다. 날씨가 더우니 좀처럼 모습을 밖으로 드러내놓지 않고 겨우 머리 부분만을 보이다가 물속으로 갈아않곤 했다. 물속에서 큰 몸집을 뒹굴뒹굴 굴리듯 뒤집으며 자고 있는 하마들의 모습은 참 꼴 볼견이다.-케냐와 탄자니아의 국경표지판- 이들은 잠을 잘 때 똥을 싸는데 ..

아프리카 여행 2026.09.17

31.달려간 탄자니아와의 국경선

31. 달려간 탄자니아와의 국경선 -케냐의 아름답게 꾸며놓은 Mara serena lodge(필자부부와 김동력 교수 사모님)- 시간의 흐름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워버릴 수가 없다. 2007년 1월 14일, 여행을 시작한지 이미 닷새째 날을 보내고 엿새째 되는 날 아침을 맞이한다. 6시에 모닝콜이 있어, 느긋한 마음으로 준비를 끝내고 아침식사를 하려고 레스토랑으로 발걸음을 옮겨놓았다. 오늘도 오믈릿과 양고기, 소고기 그리고 야채를 갔다가 먹었다. 새끼양고기의 고기 맛이 몹시 좋다. 8시에는 게임드라이브 사파리를 하러 출발한다고 하니 준비를 끝내고 2호차에 탑승했다. 필자를 태운 차량은 서쪽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필자가 묵고 있는 곳으로부터 가까운 곳에 생활을 하는 마사이족들..

아프리카 여행 2026.09.17

30.사바나의 왕, 사자

30. 사바나의 왕, 사자 해가 질 무렵이면 숫사자와 암사자는 서로 몸을 부비며 잘 지내다가 각기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지만 사냥을 하려는 암사자는 연약해 보이는 가젤 무리쪽으로 몸을 낮춰 접근을 한다. 자연속의 사자들은 그들의 모습이 다른 동물들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풀 사이로 느릿느릿 움직인다.-케냐 마사이마라국립공원의 사자- 사냥감을 향해 풀숲으로 사라지듯이 소리 없이 아주 천천히 다가간다. 자연속의 가젤들은 그들의 몸이 사자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풀 사이로 들어가 걸어가지만 조금이라도 이상한 낌새를 느끼면 무리의 뒤를 빠른 걸음으로 쫓아간다. 앞쪽에서 사자가 나타나면 쉽게 달아날 수 있으나 뒤쪽에서 갑자기 나타나면 예측하지 못한 놀람과 두려움에 짓눌려 사방으로 흩어져 달아난다. 먹이를 얻기 위해..

아프리카 여행 2026.09.15

29.운이 좋아야 만날 수 있는 사자가족들

29.운이 좋아야 만날 수 있는 사자가족들 -케냐 마사이마라국립공원 한 쌍의 사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의 게임드라이브 사파리를 시작하여 처음 만난 동물은 사자다. 길 가까운 곳에 누워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자가족을 만나 구경하면서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람들을 태운 차량은 7대나 되었다. 이곳 마시이마라 국립공원에는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저마다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커다란 삶의 터전이랄 수 있다. 이들 사이로 사람들은 자동차를 타고 끼어들어 매연을 내뿜으며 이들 사이로 헤집고 다닌다. -케냐 마사이마라국립공원 사자 가족- 사람들은 동물들을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곳에서 보기 위해 아무 때나 나타나 서로 자리다툼도 마다하지 않는다. 동물들이 허기를 채우기 위해 사냥을 하든 말든 개의치 않는다. ..

아프리카 여행 2026.09.15

28.마사이 마라국립공원의 사파리

28. 마사이 마라국립공원의 사파리 다양하고 많은 동물 들을 보여주기 위해 노련한 운전기사는 이 광활한 사바나를 거침없이 달리고, 기분 좋게도 찾아가는 곳마다 사람들을 맞이하기라도 하려는 것처럼 많은 무리의 동물들이 필자일행을 반갑게 맞이한다. 끝없이 펼쳐진 초원위에는 야생동물들이 풀을 뜯거나 여기저기로 계속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이 넓은 초원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님을 새삼 깨닫게 한다. 동물들과의 사이에 어떠한 장벽도 없다는 것이 바로 사파리의 매력이다. -케냐 마사이마라국립공원의 누우떼- 끝이 나타날 것 같지 않은 초원 위를 차량들은 달리고 달려서 마사이 마라국립공원입구까지 달렸다. 물론 비포장도로라서 차량은 펄쩍펄쩍 뛰면서 많은 흙먼지를 날리고,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달려왔는데 어제..

아프리카 여행 2026.09.14

27.할례의식을 하는 소년, 소녀

27. 할례의식을 하는 소년, 소녀 이들은 마사이족이 살아가는 법, 적과 하이에나, 사자와 싸우는 법을 어른들로부터 배운다. 소년들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할례를 하게 된다. 할례수술은 그 가족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집남자가 한다. 물론 마취제도 없이 수술을 하는데, 이 때 아픔을 못 참고 고함을 지르면 본인뿐 아니라 그 가족전체의 수치로 여긴다.-케냐 나쿠르국립공원 근처에서 만난 소년 소녀들- 반면 입을 꽉 다물고 거뜬히 할례수술을 끝낸 소년에게는 우유로 수술자국을 닦아낸 후, 상으로 송아지를 주고 동네잔치를 벌인다. 소녀도 할례를 받는다. 마사이족에게 할례는 일생에서 아이와 어른의 분기점이 되는 대단히 중요한 의식이다. 고대아라비아, 이집트, 그리고 동아프리카의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여성성기의 클..

아프리카 여행 202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