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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영화「Out of Africa」의 간추린 줄거리와 해설

영화「Out of Africa」의 간추린 줄거리와 해설 막대한 재산을 소유한 카렌(메릴 스트립)은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아프리카 생활을 막연히 동경해 친구 블릭센(클라우스 마리아 브랜다우어)과 결혼을 약속한다. 결혼한 이후 커피농장문제로 자주 부부싸움을 한다. 어느 날 광활한 초원에 나갔다가 사자로부터 공격받는데 이때 데니스(로버트 레드포드)의 도움을 받는다.케냐 나이로비의 카렌 브릭슨 박물관-이후 두 사람은 가까워지고 남편과의 사이는 갈수록 멀어진다. 결국 카렌은 남편과 이혼하고 데니스에게 결혼을 요청하지만 자기만의 자유를 만끽해 온 데니스가 지금 그대로가 좋다고 하자 미련을 뒤로 한 채 이곳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카렌을 배웅하기로 한 데니스는 오지 않고, 돌아온 것은 비행기추락으로 인한 허망한..

7. 영화「Out of Africa」의 저자가 살았던 카렌 브릭슨박물관

7. 영화「Out of Africa」의 저자가 살았던 카렌 브릭슨박물관 -케냐 나이로비의 카렌 브릭슨 박물관- 나이로비 근교에 있는 카렌 브릭슨박물관은 케냐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가운데 하나다. 필자에게 친숙한 영화「Out of Africa」의 저자 카렌 브릭슨(1885~1962)이 1914년부터 17년간 거주한 저택이었던 장소다. 「Out of Africa」의 배경장소가 되었던 곳이며, 6000 에이커에 달하는 커피농장과 흑인들을 위한 학교가 지어졌던 곳이기도 하다. 1931년「Out of Africa」의 저자 카렌 브릭슨이 고향인 덴마크로 돌아간 후 정부에 의해 보존되다가 현재 카렌박물관으로 관광객에게 공개되고 있다.-케냐 나이로비의 카렌 브릭슨 박물관- 모차르트의 잔잔한 선율이 흐르는 ..

아프리카 여행 2026.09.02

6.『얀 스머츠 국제공항』의 이름을 바꾼『올리버 탐보국제공항』

6.『얀 스머츠 국제공항』의 이름을 바꾼『올리버 탐보국제공항』 『올리버 탐보국제공항』은 이전 요하네스버그 주변의 주요 공항이었던 랜드 공항과 유럽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었던 팔미에트폰텐 국제공항을 대신하여 1952년에 개항하였다. 당시의 공항이름은 남아프리카연방의 총리를 역임했고 제2차 보어 전쟁의 지휘관이었던「얀 크리스티앙 스머츠」의 이름을 따서『얀 크리스티앙 스머츠 국제공항』이라 불렀다.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콩코드 시험공항으로 사용되었고, 항공기가 공기가 희박한 높은 고도에서 이착륙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이 공항에서의 연구를 통해 알아내었다. 그러나 1980년대 들어와서『아파르트헤이트 정책』에 대한 국제적인 비판이 높아짐에 따라 유엔이 제재를 가하기로 결정하면서 대부분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프리카 여행 2026.09.02

4.사막화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사헬지대

4. 사막화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사헬지대 가장 흔한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첫째로 유목민이 있다. 아프리카중부와 북부사이의 사헬지대는 유목민들의 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목민이 많다. 이들이 기르는 가축 떼도 어마어마해서, 이 가축 떼가 한번 지나가면 풀뿌리조차도 남는 게 없을 정도다. 그렇다보니 비가와도 이 땅은 물을 저장할 수 없게 되고, 결국엔 항상 건조한 상태가 되어있고 그게 발전하면 사막이 되어버리는 것이다.-아프리카의 척박한 땅- 두 번째로는 무리한 농업이 원인이 된다. 계속 한 땅에 농사를 쉬지 않고 지어버리면, 이 땅의 유기물질이나 토양의 질 등이 급격히 떨어지고, 이렇게 사막화를 불러온다. 마지막으로 화전이 있다는 것이다. 화전은 열대우림 등에 있는 수많은 나무를 태워 이곳에..

아프리카 여행 2026.09.01

5. 생명력이 넘쳐흐르는 아프리카를 향하여

5. 생명력이 넘쳐흐르는 아프리카를 향하여 -인천국제공항의 체크인 카운터- 여행 첫째 날, 인천국제공항에 5시 10분쯤에 도착하니 너무나 많은 여행객들이 여기 저기 만남의 장소에서 각자의 일들을 보느라 공항 안은 무척 붐비고 있다. 약속시간이 5시 반이니 아직 시간의 여유는 있다. 만남의 장소를 한 바퀴 둘러보니 키 큰 신상진씨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다시 한 번 둘러보니 아닌 게 아니라 키가 훤칠하게 큰 여행사직원이 아는 체를 한다. 그로부터 여행계약서 영수증과 일정표 등을 받아 설명을 들었다. 출발하는 일행들의 숫자가 29명이나 되므로 한 참 동안의 설명이 이어지고, 이일이 끝이 나자 J라인의 항공사를 찾아가 짐을 부쳤다.-홍콩국제공항- 홍콩을 경유하여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올리버 탐..

아프리카 여행 2026.09.01

3.좋지 않은 선입견을 갖고 있는 아프리카

좋지 않은 선입견을 갖고 있는 아프리카 안 좋은 쪽으로 먼저 생각들을 하고 있으므로 아프리카를 여행하겠노라고 주변사람들에게 말을 꺼내면「그곳은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매우 위험한 땅이다.」라고 말린다. 「아프리카는 질병과 기아뿐만이 아니라 내전까지 겹친 땅이라는 걸 알면서 여행을 가야하느냐?」며 탐탁치 않게 생각 한다. 아프리카는 여행하기 어렵고 두려운 곳이라는 선입견은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듯하다. 도대체 그 무엇이 필자가 여행하려는 아프리카를 매우 위험한 곳으로 내몰았을까?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케냐의 위치도- 언제인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니 말이다. 여행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들, 그들 가운데..

아프리카 여행 2026.09.01

2.3개의 권역으로 나누는 아프리카

1. 3개의 권역으로 나누는 아프리카 -아랍문화권의 북 아프리카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와 옛 수도 페스 사이의 농촌 풍경- 그냥 아프리카를 여행한다고 하면 대단히 애매모호한 이야기가 된다. 대륙이 굉장히 크기 때문이다. 아시아 대륙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륙이며, 동쪽은 인도양, 서쪽은 대서양, 북쪽은 지중해에 면해 있는 육대주의 하나다. 적도가 중앙부에 걸쳐 있어 열대·아열대 기후를 나타낸다. 16세기부터 유럽제국의 식민지로 전락되어「검은 대륙」이라고 불리어졌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운동이 가속화되어 대부분의 나라가 독립하였다.-모로코의 모래와 바람, 하늘과 구름이 마주서는 곳, 소리 없는 사하라는 깊고 고독한 생명의 땅이다.- 흑(黑)아프리카는 흑인이 주로 사는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여행 2026.08.31

1.행복한 여행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국제공항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국제공항항공기에서 내려다본 요하네스버그케냐의 나이로비국제공항케냐의 암보셀리국립공원 케냐의 나이로비사파리파크호텔 행복한 여행자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렇게 말했다. 『세계는 한 권의 책입니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그 책의 단지 한 페이지만을 읽을 뿐입니다. 당신이 어디를 가든 그곳은 당신의 일부가 되는 것이고, 모든 여행은 사랑의 탐험입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기억을 얻..

아프리카 여행 2026.08.31

91.아쉬운 기억들이 머릿속에 자리 잡은 그리움

아쉬운 기억들이 머릿속에 자리 잡은 그리움 필자가 유럽여행을 할 때에 그러했듯이 짧은 기간에 여러 국가와 지역을 보길 원하는 것이 보편적인 추세다. 그렇지만 막상 여행을 다녀와서 중남미의 광활한 지역과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거대한 자연환경과 문명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느끼게 됐다.-카톨릭국가답게 페루의 광장이나 정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마리아상-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곳의 수많은 여행지의 변수와 불편함 같은 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중남미의 여행에 대한 소중한 추억과 여행에 대한 아쉬움이 다른 지역의 그것에 비해 가슴에 많이 남는 여행 중의 하나가 됐다. 이번 여행에서는 특별히 쿠바에 대한 기대는 남달랐다. 그랬기 때문에 그래봐야 하루 밖에 안 되는 시간..

중남미여행 2026.08.30

90.인솔자의 각별하고 헌신적인 배려

인솔자의 각별하고 헌신적인 배려 입국심사대가 반갑게 느껴온다. 가방을 찾는 동안 18일간의 일정 동안 같이 행동해온 일행들과 작별의 인사를 나누었다. 긴 중남미 여행을 하면서 전문 인솔자이신 이은정 양의 각별한 배려와 협조로 그 어려운 여행의 일정을 잘 소화해낼 수 있었다. 각별한 배려라기보다는 헌신적인 배려라고 표현해도 조금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인솔자라고 생각된다. 그 헌신적이라고 표현한 내용 가운데에는 중남미를 여행하는 과정에서 무려 16번의 항공기를 갈아타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다녀야했다.-브라질 이과수폭포의 이과수강- 그때마다 입국신고서라든가 출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본인을 포함해서 무려 20명이라는 많은 일행들의 것을 이양 혼자서 작성하여 일행들의 불편함이나 어려움 없이 여행을 할..

중남미여행 202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