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노병' 최형우는 죽지 않는다, 다만 '홈런' 칠 뿐[스한 이슈人]김성수 기자2025. 6. 20. 05:30최형우, KIA 주전 줄부상 속 맹활약 팀은 최형우 활약 힘입어 5연승-단독5위 등극[광주=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KIA 타이거즈의 '노병' 최형우(42)가 다시 한 번 팀을 구했다. 에이징 커브 우려에는 홈런으로 답할 뿐이었다. 최형우. ⓒKIA 타이거즈 KIA는 19일 오후 6시30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질주했다. 37승1무33패를 기록해 단독 5위가 됐다. KIA 선발투수 올러는 6이닝 동안 102구를 던져 무실점 6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