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호주여행 31

뉴질랜드 인기 관광명소 로토루아

뉴질랜드 인기 관광명소 로토루아 뉴질랜드의 간헐천이 가득한 마오리민족의 마을 로토루아는 뉴질랜드의 역동적인 힘을 느낄수 있는곳 으로 뉴질랜드에서도 손꼽히는 대표명소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뉴질랜드를 방문하면 꼭 들르는 세계최고의 인기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화산구멍 밑에서 솟아오르는 용암이 만든 자연현상인데 저 유황물 안엔 각종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하다고한다 화산지대 바로위에 놓인 로토루아는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지열지대중 하나로 가까이만 가도 화산 활동으로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유황냄새가 진동을 한다. 머드욕이나 온천에 몸을 담그는 스파는 로토루아에서 빼놓을수 없는 즐거움중 하나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

28.아보가드 열대과일농장

아보가드 열대과일농장 그곳에 많은 아쉬움이 남아서, 식사하는 모습과 밖으로 바라보이는 환경을 캠코더에 담느라 몹시 바쁘게 움직였다. 여기저기 모여 앉아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여유 있게 식사를 했다. 이제 끝나가려는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려는 모습들을 카메라로 잡았다. 9시경 호텔을 출발한 관광전용버스는 우리일행을 싣고 아보가드 열대과일농장으로 이동하였다. 아보가드 열대과일농장에서는 대형 트랙터를 개조하여 만든 차에 관광객을 태우고 다니면서 농장 구석구석을 설명한다. 그 차를 타고 아보가드를 비롯한 약 15가지 이상의 열대과일이 재배되고 있는 과수 단지를 안내원의 설명과 함께 관광할 수 있는 농원으로 안내됐다. 호주의 브리스번 주택가 호주의 브리스번 주택가 최첨단 방식으로 재배되는 작물 시험장 등이 있..

27.가까운 바다는 하얀색, 먼 바다는 옥색

가까운 바다는 하얀색, 먼 바다는 옥색 마지막 호텔에서의 밤을 기념하기 위하여 김건일 선생님의 방 603호실에 우리 모두 모였다. 양주와 와인 그리고 과일을 준비하여 조촐한 파티를 하며 즐겼다. 파티가 끝나자 야경을 구경하려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호텔로 돌아온 우리부부는 아들의 오늘 2차 시험(서울시 중등임용고시)은 어떠했을까 궁금하여 집에 전화를 했다. 그리고는 내일의 여행을 위하여 충분한 쉼이 필요했으므로 우리부부는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 이 나라 호주는 틀이 잡혔을 당시 영국 식민지여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의 지배를 받았다. 그 후 호주에는 여러 차례 극적인 변화가 있었다. 가장 최근의 변화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이루어진 대규모 이민이었다. 이런 변화 때문에 호주 정부는 사회의 변화가..

26.브리스번 남쪽, 태평양에 접한 골드 코스트

브리스번 남쪽, 태평양에 접한 골드 코스트 관광 제9일째인 1월25일 8시경 쉐라톤호텔 레스토랑에서 현지 식으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브리스번으로 이동하려고 시드니를 출발하였다. 공항 안에서 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 이곳 시드니에 언어유학 온 조카딸 유리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그곳에는 없었으므로 통화는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시간이 남는다. 다른 일행들이 원탁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 동안, 공항의 수많은 비행기들의 움직임을 무비카메라에 담느라 분주히 움직였다. 호주의 브리스번 호주의 브리스번 현지시간 10시 55분발 Ansett 120기를 탑승하여 브리스번 그곳시간으로 11시20분에 도착하니 1시간 20분간 비행을 했다. 브리스번은 우리나라 시간과 1시간의 시차를 두고 있다. 브리스번은..

25.호주인들의 문화

호주사람들의 문화 이 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국제적인 일에 무관심하며 해외여행도 드문 편이다. 호주에서 태어난 토박이들에게 해외여행이란 20살이 지나, 서둘러 학업을 마칠 필요가 없어졌을 때나 하는 일이다. 형편이 좀 나은 사람이라면 가진 돈을 톡톡 털어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다. 기왕에 멀리 나선 길인데 모든 것을 다 해 보자고 작정하지만, 실제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알게 되지는 못하며, 더러는 삐딱한 시각을 가지고 돌아오는 수도 있다. 이 나라는 지형적으로 너무나 고립된 곳이기 때문에 경관을 가꿀 엄두를 내기가 어렵다. 이 나라 사람들이 사는 방법에 강력하고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일한 요인은 자연이다. 도시만 나서면 언제나 전혀 통제할 수 없는 현실이 지배한다. 아름다운 호주의 시드니항 가정적이..

24.바다경치가 멋진 갭팍(Gap Park)

호주 시드니항 오페라하우스의 우리일행 바다경치가 멋진 갭팍(Gap Park) 더들리페이지(Dudley Page Reserve)는 본다이 비치에서 언덕을 오르면 산등성이에 도착을 하게 된다. 그곳 산등성이의 드넓은 곳에 잔디가 한없이 펼쳐진 전망대가 바로 더들리 페이지이다. 그곳의 소유주인 더들리 페이지란 사람이 전망이 너무 좋아 혼자보기 아깝다고 시드니 시에 기부를 했다하여 그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바다경치가 멋진 갭팍(Gap Park)은 더들리 페이지에서 조금 내려간 곳에 있다. 절벽틈새로 보이는 멋있는 바다경치가 좋다고 하여 갭팍이라는 이름이 부쳐졌다. 그런가하면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Mrs. Macquarie′s Point)는 매쿼리 부인의 의자(Lady Macquarie′s Chair..

23.시드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Sydney Opera House

그곳에는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하여 쇼핑센터, 커피 숍,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다. 그곳 관광을 마친 일행은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 맥콰이체어 등을 잘 바라볼 수 있는 시드니 동부관광유람선을 타기 위해 관광전용버스를 이용하여 옮겨갔다. Sydney Opera House는 시드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1959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1973년에 완성하였다. 14년에 걸친 긴 공사와 총 공사비 1억2천만 달러를 들여 건설된 Opera House는 106만 5000장의 타일을 요트모양으로 만들었다는 지붕이 한눈에 들어왔다. 이 건축물은 1957년 정부에서 개최하는 국제 공모전에서 32개국 232점의 경쟁을 물리치고 선발된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 우츤의 디자인 작품이다. 처음에는 건축 구조의 결함으로 공사 시..

22.호주를 처음으로 발견한 영국인 선장 제임스-쿡

호주의 대표적인 새도 정상이 아니다. 문장에 즐겨 새기는 에뮤(emu)는 날지 못한다. 물촉새는 울지 않고 웃는다. 강 역시 정상이 아니다. 빅토리아주에서 제일 큰 강은 뒤집어져 흐른다는 말이 단순한 농담이 아니다. 머레이강에는 강바닥보다 수면에 진흙이 더 많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을 놓고 볼 때, 건전한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곳 주민들에게서 정상적인 행동을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번지점프가 평범한 주말 여가활동으로 통하는 나라가 바로 호주다. 남태평양의 남서쪽 끝에 위치하고 대륙과 그 부속 섬으로 이루어진 Australia는 일련의 고지가 있는 것 외에는 기복이 적은 국토로 지형이 매우 단조롭다. 호주 시드니항의 아름다운 모습 호주 시드니항의 아름다운 모습 전체지형은 크게 둘로 나눠 대 분수령을 따..

21.영국은 호주 사람들의 어머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 맥콰이체어 등을 잘 바라볼 수 있는 시드니 동부 관광 선을 탔다. 관광유람선을 타고 그 유명한 영화 타이타닉의 흉내를 내면서 촬영했다. 물론 자식의 입장에선 만사가 다 만족스럽지는 않았겠지만, 호주는 어머니 영국과의 거래에서 최우선적 파트너 대우를 받았고, 그래서 다른 나라와의 경쟁에서 훨씬 유리한 입지를 누렸다. 오늘날의 호주 인들은 초기 정착 민들의 덕을 톡톡히 본다는 데 대해 즐거워한다. 이들은 역경과 고난에 대해 낭만적인 동경심을 품고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도시나 해안 지역에 살고 있어서 싸울 대상이래야 수영장에 떨어진 나뭇잎이 고작이다. 그리고 고난이라고까지 하기에는 좀 멋 적긴 하지만, 유럽 문화로부터 뚝 떨어져 산다는 것만은 지금까지 여전히 고립감으로 남..

20.호주 사람들의 외국인 혐오증

Australia는 천혜의 자연 경관이 완벽한 복지국가로서, 풍부한 자원 및 안정된 정치 등으로 서구 선진국의 하나로 인식되어 온 국가다. 크기는 한반도의 약 35배(남한의 79배)로 미국, 중국에 버금가는 큰 대륙으로 6개의 자치주, 2개의 특별 구로 구성되고 인구 약 1800만이 살고있는 영국의 연방국가 가운데 하나이다. 그런데 호주는 외국인 혐오증이라는 악취미를 즐기기에 딱 좋은 나라다. 이 나라 사람들에 대해서 깊이 알면 알수록, 외국인에 대한 최악의 선입견을 정당화하는 근거를 발견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호주 사람들은 저마다 성미가 고약하고 독립심이 강하지만 하나의 뚜렷한 속성을 공유하고 있다. 너나없이 온통 정신이 나간 사람들 같다는 것이다. 호주의 시드니항(필자부부 그런데 이건 전혀 놀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