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자연의 품 알을 품고 있는 새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안개를 만들고 있는 산 고목이 빈 산을 닫으면 가뭇없이 부는 바람 생명을 키워내고 .. 좋은 시들의 모음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