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손녀와 함께한 말레이시아 여행 33

3.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 Bangsar Village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 Bangsar Village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loft 호텔 1813호실에서 바라본 주변 건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loft 호텔 1813호실에서 바라본 주변 건물 짐을 찾아 공항 밖으로 나오면서 50링깃을 지불하고 말레이시아에서 통화할 수 있는 칩으로 폰 안에 갈아 끼우고 공항 밖으로 나온 필자가족은 택시를 타는 장소를 묻고 또 물어 찾아갔다. 택시로 1시간 걸려 찾아간 Aloft 호텔까지의 택시요금은 100링깃을 주었는데 1링깃은 우리 돈으로 약 330원에 해당된다. 1812호실과 1813호실에 체크인 하였다. 필자가 살고 있는 상계동의 청암1단지아파트 관리소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짐을 풀어 정리를 하는 동안에 저녁식사를 해야 할 시간이 됐다. 호텔 로비의 직..

2.싱가포르공항을 거쳐 도착한 쿠알라룸푸르공항

싱가포르공항을 거쳐 도착한 쿠알라룸푸르공항 2015년 1월8일 오전 5시에 모닝콜을 알리는 전화벨이 울린다. 간단하게 외출할 준비를 마치고 호텔 후론터를 찾아갔다.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으니 승차하라고 재촉하면서 아침식사를 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니 준비한 빵과 음료수(오렌지주스와 마실 물)그리고 오렌지와 사과, 계란을 팩에 넣어 각자에게 나누어 주었다. 필자일행을 기다리고 있던 셔틀버스는 우리가 타자마자 출발하여 3분정도를 달리니 공항에 도착한다. 짐 가방은 쿠알라룸푸르공항까지 어제 인천공항에서 부쳤으니 출국수속을 쉽게 마쳤다. 면세점에 들어가 대만에서 생산되는 선물용 빵을 구입하고 위층에 자리 잡은 EVA Lounge를 찾아갔다. 오믈렛과 빵 그리고 과일, 음료수, 요구르트 등을 갖다가 먹어두었다. ..

1.집을 출발, 도착한 타이베이공항의 노브텔 호텔

집을 출발, 도착한 타이베이공항의 노브텔 호텔 1월 7일 오후, 여행을 출발하려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 거의 1년 전에 이번 여행계획은 수립되고 항공편과 호텔의 예약을 마쳤기 때문에 여행목적지에서 사용할 비용을 준비하는데 역점이 주어졌다. 여행에서 사용할 비용일체를 필자가 제공하기로 하고 딸에게 이 비용을 미리 건네주었다. 레이시아의 위치도- 이날 오후 12시 40분경은 딸의 차를 타고 논현동「텐 부처스(Ten Butcherﹶs)」를 향하여 달려갔다. Ten Butcherﹶs는 사위가 논현동에서 운영하는 쇠고기를 주 메뉴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Ten Butcherﹶs에서 점심식사를 마치면 여행할 딸의 가족과 필자부부를 인천공항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여 이곳에 도착, 비빔밥으로 맛있게 먹어뒀다. 사위가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