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동부와 캐나다를 다녀와서(15)
-나이아가라폭포- -나이아가라폭포- 캐나다는 다민족이 모여살기 때문에「다문화주의」인데, 이는 캐나다를 잘 나타내주는 말이다. 1971년 각 인종들의 다양성을 인정하는「다문화주의」정책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채택했다. 다문화주의를 통해 캐나다정부는 인종, 언어, 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들이 평등하다는 개방적인 사회건설을 추진하고 있단다. 우리일행은 한인이 운영하는「정원」이라는 큼직한 식당으로 안내되어 그곳에서 갈비구이를 맛있게 먹었다. 과연 여기가 캐나다 땅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만큼 편안하고 자유로웠다. 식사 후에는 옵션관광으로「스카이론타워」가 있어 그곳 타워로 장소를 옮겼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캐나다의 높은 타워(160m)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장소, 그곳에서 야경을 보려고 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