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모로코의 초원- -모로코 패스의 가죽염색공장- -모로코의 탕헤르항에서- -모로코의 탕헤르항에서- 모로코의 위치 그리고 역사와 문화 그리고 곧 패스를 뒤로한 채 탕헤르를 항해 출발하였다. 두 차례의 휴식을 취하면서 몇 시간동안 달리는 동안 평화스럽고 대단히 넓게 펼쳐진 대초원을 차창 밖으로 감상하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가이드 김용민 군은 모로코에 관한 설명을 해주었다. 모로코는 일반적으로 이슬람문화의 안에서 길들여진 풍속관습에 지배받고 있어 남녀차별이 아직까지 잔존하고 있다. 모로코는 이슬람문화 안에서도 온건하기 때문에 대도시 안에서는 보통 큰 특징을 발견하기 어려우며 전통복장을 하고 있는 나이 많은 사람들은 평소에는 작은 마을에서도 찾기 힘들다. 모로코 서민의 오락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