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동부,캐나다여행 30

미국동부와 캐나다를 다녀와서(19)

아름다운 캐나다의 천섬 아름다운 캐나다의 천섬 아름다운 캐나다의 천섬 점심식사를 마친 일행을 실은 버스는 토론토와 오타와의 사이에 위치하고, 온타리오 호수와 세인트로렌스 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1800여개의 크고 작은 섬에 1260개의 아름다운 별장이 지어져 있고, 깨끗한 강물 위를 배와 함께 황홀경에 빠져볼 수 있는 곳 천섬으로 향하였다. 샐러드드레싱 싸우슨 아일랜드로 유명한 천섬유람선 관광을 위하여 3시간 반을 달렸다. 그 옛날 인디언들이「위대한 영혼의 마당」이라고 부른 천섬이 있다. 그곳의 선착장에 도착하여 유람선 『Cruise of the 1000 Islands』를 타고 나니 5시 25분이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가득한 캐나다의 최고인기 관광명소 중의 하나인 천섬(Thousand I..

미국동부와 캐나다를 다녀와서(18)

-미국쪽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폭포와 뒤로 보이는 캐나다- 물론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물보라를 일으키고 소나기가 내리듯 물을 온 몸에 뒤집어썼다. 미국폭포와 말발굽폭포 두 곳을 다녀오는 데는 40여분의 시간이 필요했다. 유람선에서 내려, 그 비닐 비옷을 벗어서 쓰레기통에 넣고 나면 오름길인데 바로 그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게 된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기념품을 팔고 있는 상점들이 있고 그 밖으로 나오면 약속된 장소에 다다르게 된다. 일행들이 모이는 동안 잠깐이기는 했지만 잔디밭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가이드의 설명대로 나이아가라 완결 편을 끝내고, 그때부터 버스는 토론토를 향하여 힘차고 빠른 속도로 달렸다. 토론토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수도이며 인구는 약 470만 명 정도가 살고 있다. 온타..

미국동부와 캐나다를 다녀와서(15)

-나이아가라폭포- -나이아가라폭포- 캐나다는 다민족이 모여살기 때문에「다문화주의」인데, 이는 캐나다를 잘 나타내주는 말이다. 1971년 각 인종들의 다양성을 인정하는「다문화주의」정책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채택했다. 다문화주의를 통해 캐나다정부는 인종, 언어, 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들이 평등하다는 개방적인 사회건설을 추진하고 있단다. 우리일행은 한인이 운영하는「정원」이라는 큼직한 식당으로 안내되어 그곳에서 갈비구이를 맛있게 먹었다. 과연 여기가 캐나다 땅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만큼 편안하고 자유로웠다. 식사 후에는 옵션관광으로「스카이론타워」가 있어 그곳 타워로 장소를 옮겼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캐나다의 높은 타워(160m)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장소, 그곳에서 야경을 보려고 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참을..

미국동부와 캐나다를 다녀와서(10)

-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이 관저의 2층에서 산다. 대통령집무실은 타원형이어서 오벌 룸(Oval Room)이라 부르며, 방문객을 이 방에서 접견한다. 방의 수는 130개가 넘으며 댄스파티와 리셉션 등이 거행되는 동관은 일반인의 참관이 허용된다. 백악관은 관저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예산국 등 직속관청도 이 건물 안에 있기 때문에 대통령 직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제퍼슨 기념관은“작은 언덕”이라는 뜻으로 제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이 직접 설계하여 영국별장 건축양식을 도입하여 세웠는데, 제퍼슨의 풍부한 독창성이 잘 나타나 있다. 건물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특수한 형태로 부지를 굴착하였으며 외벽을 붉은 갈색의 벽돌로 꾸미어 놓았다. 건물 외 현관을 하얀 빛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