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혼쩨 섬에 위치한 대규모 위락시설, 빈펄랜드 2016년 1월 15일은 5시 5분에 일어나 외출할 준비를 마치고 YTN 뉴스를 시청했다. 오늘의 일정을 위하여 7시에 아침식사를 하려고 1층의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중인데, 친구 이종섭으로부터 보이스톡 전화가 걸려왔다. 그런데 상태가 좋지 못해 통화가 불가능했다.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이종섭이 오늘 오후 3시 35분에 나트랑의 깜란공항에 도착하여 빈펄랜드(Vinpearl Land)의 빈펄호텔에 체크 인 한다는 내용이었다. 도착하면 연락하도록 베트남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어쩜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을 해야할까? -나트랑에서 빈펄랜드까지 3320m의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도착한 선착장에서 바라본 빈펄랜드- 오늘 이른 아침에 식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