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평생 꼭 한번은 가봐야할 휴양지」, 나트랑의 기후 피스트(Feast)는 이 호텔 투숙객의 아침식사 레스토랑으로 사용되고 있다. 점심과 저녁에 구성이 좋은 뷔페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런치 뷔페와 디너 붸페의 인기가 높다. 인디안, 이탈리안, 재패니즈, 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디녀 뷔페의 경우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키친이 활기를 더하며 싱싱한 해산물 요리 등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된다. 또한 요일에 따라 콘셉트가 달라질 수도 있다. 늦은 시간이긴 했지만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눕고보니 벌써 11시 반이 넘었다. 피곤하다. 아무리 피곤해도 어제와 오늘의 여정을 기록하지 않을 수 없다. 어젯밤에는 늦은 시간에 호텔에 도착하였기 때문에 짧은 숙면을 취했고 오늘 역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