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의 대표적인 관광지, 석림(石林) 5월 6일 아침은 6시 반에 일어났으나 8시가 돼서야 아침식사를 하려고 2층의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면서 객실 번호를 확인시켜 주었다. 골고루 갖다가 먹고 객실로 돌아와 외출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서있는 전용버스에 올라탄 시간은 9시다. 오늘의 여행스케줄은 석림을 구경하는 것이다. 석림을 향하여 달리던 버스는 갑자기 방향을 바꿔 실크를 판매하는 매장에 먼저 들렸다가 석림을 관광하려는 이유로 석림으로 향하는 도로에 교통사고가 발생, 길이 막히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한다. 「실크매장」에는 실크, 스카프, 실크잠옷 등을 판매하고 있다. -중국 운남성 곤명의 石林 입구-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필자부부는 구경만하고 밖으로 나온 다음에 들어간 진주매장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