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채석장」인「카리에르 드 뤼미에르」 7월 20일 이번 여행의 엿새째 날 아침은 6시 20분에 기상한다. 어젯밤에 피곤하여 기록하지 못했던 여행이야기를 쓰고 났더니 7시를 넘긴다. 이제 약속했던 아침식사 시간 7시 50분이 되었으니 레스토랑으로 내려가야 하겠다. -레보 드 프로방스의 La Reine Feanne 레스토랑 입구- -레보 드 프로방스의 La Reine Feanne 레스토랑(점심식사)- -레보 드 프로방스의 La Reine Feanne 레스토랑(점심식사)- 아침식사를 넉넉히 하고 짐을 챙겨 전용버스에 실었다. 오늘은 부르노가 운전하는 전용버스를 타고 레보 드 프로방스로 향한다. 약 3시간을 달려가는데, 한차례 휴게소에 들려 소변을 본 후 손자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고 또 달려 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