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마카오의 제조업과 경제정책
마카오의 제조업은 노동집약적이고 수출 지향적인 섬유 및 의류 업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1970년대 및 1980년대에 이른바 「황금시대(golden age)」를 구가하였으나, 1990년대 이래 전반적으로 제조업은 침체 추세이다. 수출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였던 미국과 유럽의 경기침체, 임금증대 및 기타 개발도상국과의 가격 경쟁에 직면하여 규모가 축소되고 있으며, 카지노 및 여행업 위주의 경제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전체 수출 교역 중 섬유 및 의류업 비중은 2006년도 기준 90% 이상을 차지했다. 마카오정부는 마카오와 주하이 산업지대(Zhuhai-Macao Cross Border Industrial Zone)조성 등 중국과의 협력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마카오경제는 홍콩에 비해 규모 면에서 취약하고, 카지노 등 일부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심하다.
-마카오의 택시-
마카오정부는 마카오경제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중국과의 경제통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 마카오는 전 세계 포르투갈 언어권의 대중국 진출 전초기지를 표방하는 등 적극적인 경제통상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코타이(COTAI)지역을 개발하면서 우리나라의 킨 텍스(KINTEX)의 1.4배 규모인「베네치안 전시장」을 2007년 8월에 건설하는 등 컨벤션 산업도 적극 육성 중이다.
마카오는 중국과 2003년 10월 17일 경제협력동반자 협정(CEPA, Closer Economic Partnership Arrangement)을 체결했는데, 이 협정은 2004년 1월 1일부터 발효되었다. 이 협정의 주요 내용은 273개 품목에 대해 무관세를 적용하며, 물류·금융 등 18개 서비스시장을 개방한다는 것이다. 2004년 10월 27일에는 무관세 품목을 확대하고 서비스시장을 추가로 개방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경제협력동반자 협정 보충의정서(Supplementary Protocol)에 서명했고, 이 보충의정서는 2005년 1월 1일부터 발효되었다.
보충의정서에 따라 190개 품목을 추가하여 무관세 품목은 총 463개로 확대되는 한편, IT, 지적재산권 등 8개 서비스시장이 추가로 개방되었다. 2005년 10월 21일에는 무관세 품목을 대중국 수출상품 전체로 확대하고, 이미 개방된 서비스 분야의 개방조치를 대폭 완화한 경제협력동반자 협정 보충의정서 Ⅱ(Supplementary Ⅱ to CEPA)에 서명했다. 이 보충의정서는 2006년 1월 1일부터 발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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