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66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14)-쿠바를 먹여살리는 미국의 대문호 헤밍웨이

- 라 테레자 레스토랑- -쿠바 아바나의 헤밍웨이 동상- -쿠바 아바나의 해변- 쿠바의 관광수입을 올려주고 있는 미국의 대문호 헤밍웨이 우리가 타고 간 전용버스는 아바나시내를 통과 약 30분을 달려 『헤밍웨이 박물관』에 도착했다. 가는 도중에 차창 밖으로 비친 고즈넉한 아바나 교외의 풍경은 그 어느 곳보다도 평화로워 보인다. 쿠바가 그렇게도 비난해마지 않는 미국, 그 미국의 대문호 헤밍웨이가 쿠바의 관광수입을 올려주고 있다. 미국이 쿠바를 탐낸 이유 중에는 헤밍웨이의 족적을 미국이 보유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어라』가 아바나에서 집필되었고 아바나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고히마르 마을은 『노인과 바다』의 무대다. 헤밍웨이가 거주했던 곳을 박물관으로 꾸민 헤밍웨이 ..

중남미여행 2013.11.20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13)-쿠바 현, 근대사의 중심에 있는 피델 카스트로

-쿠바 아바나의 아름다운 공원- 쿠바 아바나의 혁명광장 -아바나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에서- -아바나 해변 마차를 배경삼아- -쿠바 아바나의 야경- -쿠바 아바나의 야경- -쿠바 아바나의 호텔- 쿠바의 간단한 역사 남미에서 쿠바 섬으로 처음 사람들이 건너온 것은 BC 3500년경으로 여겨진다. 이 사람들은 물고기를 잡거나 수렵 채집 생활을 하였으며 뒤이어 농경 사회를 이룩한 아라왁 인디오사람들이 합류했다. 스페인사람들이 15세기 후반에 들어오기 전까지 10만 명에 이르는 쿠바 토착민의 3/4은 타이노어를 사용하던 아라왁 사람들이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1492년 10월 27일 쿠바를 발견하였다. 「이제까지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땅」에 홀딱 반했지만 스페인사람들은 이것을 무시하고 그들의 최초 기지를 이..

중남미여행 2013.11.19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12)- 남루한 행색의 쿠바사람들의 지극히 인간적인 표정

-쿠바 아바나의 해수욕장에서- -쿠바 아바나의 정원식당- -쿠바 아바나의 광장에서 벌어진 판토마임- -쿠바 아바나의 정원식당에서- -쿠바 아바나의 해변에서- -쿠바 아바나의 광장에서 벌어진 판토마임- 남루한 행색의 쿠바사람들의 지극히 인간적인 표정에는 부드러운 정감마저 든다. 10시에 호텔을 출발하기로 약속이 돼있으므로 일행들이 하나 둘 가방을 끌고 내려왔다. 펠리뻬가 나타나서 오늘의 일정을 위한 출발을 했다. 아침에 다시 보는 아바나 시가는 우중충하기 이를 데 없다. 도저히 사람이 살지 않는 듯싶은 폐가에서 남루하기 그지없는 사람들이 우울한 표정으로 아침햇살을 받으며 거리로 몰려나오고 있다. 짓다가 만 듯한 낡은 건물들, 낙타버스를 기다리는 놀랍도록 긴 행렬들, 어수선하고 초라한 골목들, 그들의 피부 ..

중남미여행 2013.11.18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11)- 아바나공항의 울화통이 터지는 입국심사

-쿠바 아바나의 정원식당의 5인조 밴드- -쿠바 아바나의 관광용 해변 마차- -쿠바 아바나의 혁명광장- -쿠바 아바나광장에서 벌어진 판토마임- -쿠바 아바나의 모습- -쿠바 아바나의 모습- -쿠바 아바나의 모습- 아바나공항의 울화통이 터지는 입국심사 간식을 먹고 도마도 주스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려니 이륙한지 1시간 만에 아바나공항에 착륙한다. 밤 11시 반이나 되어 도착한 아바나 공항에서의 입국 수속은 이곳이 사회주의 국가라는 것을 어김없이 증명이나 하듯 울화통이 터지도록 입국심사를 하고 있다. 입국심사대에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이천희씨의 심사를 거부하는 흑인요원이 있었는데, 다행이 다른 공항요원들의 중재로 수습되고 그곳을 통과할 수 있었다. 한 사람당 평균 10분 이상을 소비하는 입국심사대를 ..

중남미여행 2013.11.15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9)-)-마야문명의 근원지인 유카탄 반도

멕시코 박물관 멕시코 아스텍문화 테오티와칸 멕시코 박물관 멕시코 해변의 일몰광경 멕시코 체첸이트사 멕시코 박물관 멕시코 체첸이트사 멕시코 체첸이트사 멕시코 전통 인디오 공연을 하는 사람들 멕시코 전통인디오 전사 복장을 한 사람들 마야문명의 근원지인 유카탄 반도의 칸쿤..

중남미여행 2013.11.13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7)-마야문명의 근원지인 유카탄 반도의 칸쿤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변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변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변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변 멕시코 칸쿤의 Caribbean 호텔 멕시코 칸쿤의 Caribbean 호텔 멕시코 칸쿤의 Caribbean 호텔 멕시코 치첸이트사의 음식점의 수영장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변 멕시코시티의 중심지 소깔..

중남미여행 2013.11.11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6)-중남미사람들에게 콜럼버스는 과연 어떤 사람으로 남았을까?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변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변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변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변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변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변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변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변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변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변 스페인 바로셀..

중남미여행 2013.11.08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5)-멕시코시티의 중앙에 위치한 소깔로 광장

멕시코시티 소깔로광장의 대성당 멕시코시티 소깔로광장 멕시코시티 소깔로광장 멕시코시티 소깔로광장 멕시코시티 소깔로광장의 멕시코국기 멕시코시티 삼문화 광장 역사 지구 멕시코시티 대성당 속죄의 제단 대성당과 사그라리오 예배당 멕시코 행정의 중심지, 국립 궁전 멕시코에..

중남미여행 201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