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66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24)-세계 3대 미항중의 하나인 리우데자네이루항

세계 3대 미항중의 하나인 리우데자네이루항 세계 3대 미항중의 하나인 리우데자네이루항 세계 3대 미항중의 하나인 리우데자네이루항 세계 3대 미항중의 하나인 리우데자네이루항 세계 3대 미항중의 하나인 리우데자네이루항 세계 3대 미항중의 하나인 리우데자네이루항 포르투갈 선원이 1502년 1월1일에 이 매력적인 항구도시를 발견하고 진입할 때 대서양에 접한 「과나바라 만」을 강으로 착각해 「1월의 강(Rio de Janeiro)」으로 명명한 데서 유래되었다는 리우데자네이루의 전경이 변두리부터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 파란색이라고도 녹색이라고도 할 수 없는 유백색을 띤 바다와 이채로움을 내뿜는 원추형의 산들을 이어주는 해변은 마치 거대한 상아를 연상시킨다. 1565년에 포르투갈 식민지 시대에 포르투갈사람에 의..

중남미여행 2013.12.04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23)-리우의 남 , 북을 연결하는 교량, 니또레이 다리

-브라질 빵지 아수카르봉에서 바라본 리우데자네이루 해번- -브라질 빵지 아수카르봉에서 바라본 리우데자네이루 해번- -브라질 빵지 아수카르봉에서 바라본 리우데자네이루 해번- -브라질 빵지 아수카루봉에서 바라본 리우데자네이루 해번- -브라질 빵지 아수카루봉에서 바라본 니또레이 다리(뒤로 보임)- -브라질 빵지 아수카르봉에서 바라본 리우데자네이루 해번- -브라질 빵지 아수카르봉에서 바라본 리우데자네이루 해번- 브라질의 기후조건 호텔의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니 전망이 좋다. 내일의 여행일정을 위하여 여행기록을 빠르게 정리하고 오늘은 일찍 잠을 자두어야 하겠다. 브라질은 한국의 지구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국과는 반대의 계절을 나타낸다. 연평균 기온은 23∼24℃이며 4계절 구분이 뚜렷하지 않다. 브라질은 ..

중남미여행 2013.12.03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22)-리우의 또 하나의 명소『빵 지 아수카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대성당- -브라질 빵지아수카르봉에서 바라본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빵지아수카르봉에서 바라본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빵지아수카르봉에서 바라본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빵지아수카르봉에서 바라본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빵지 아수카르봉- -브라질 빵지아수카르봉에서 바라본 리우데자네이루- 피라미드를 연상케 하는 특이한 건물, 대성당 삼보드로모에서 나온 일행은 버스를 타고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주변으로 달려갔다. 구 중심가에 있는 칠레 거리 건너, 산토 안토니오 수도원 대각선 쪽에 위치한 대성당으로 발길을 옮겨갔다. 1964년에 착공 1976년에 완공된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건물로 성당이라는 이미지와는 좀 거리가 있는 외관을 갖고 있다. 이 대성당은 바닥의 직경..

중남미여행 2013.12.02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21)-「삼바 대축제」를 개최하는 삼보드로모

-브라질 토산품점의 보석들- -브라질 토산품점의 보석들- -브라질의 카니발, 삼바춤- -브라질의 카니발, 삼바춤- -브라질의 카니발, 삼바춤- -브라질의 카니발, 삼바춤- -브라질의 카니발, 삼바춤- 삼바의 역사적인 배경과 발전사 브라질하면 축구가 유명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떠오르는 것이 삼바이다. 삼바(samba)는 남미 브라질의 민속무용이며 또 메시시(Masixe)라고 하는 순수한 라틴 아메리칸 댄스이다. 삼바의 유래는 브라질의 목화밭에서 목화재배에 경작을 위해 아프리카로부터 노동인력으로 수입된 노예들이 노동에 혹사를 당하면서 겪는 고통을 잊으려고 그들의 원시적인 특유한 노래 가락에 맞추어 율동하였든 몸의 움직임에서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삼바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아프리카의 기원인 흑인들의 특유..

중남미여행 2013.11.29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18)-신고전주의적인 칠레의 산티아고 건축물들

-칠레 안데스산맥 고원지대의 Portillo hotel 카페에서- -칠레 안데스산맥의 고원지대 Portillo hotel 앞 잉카호수- -칠레 안데스산맥의 고원지대 Portillo hotel 앞 잉카호수- -칠레의 산티아고- -칠레의 산티아고- -칠레의 산티아고- 신고전주의적인 건축물들이 하늘을 치솟은 산디아고 산디아고는 18세기와 19세기에 세워진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이 유난히도 눈에 많이 뜨인다. 질서정연하고 단정한 이들의 국민성은 브라질사람들이나 멕시코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것 같다. 스페인의 강점기를 거친 것은 마찬가지인데 왜 이런 차이가 날까? 지진 때문에 그 옛날 건축물들이 모두 무너져 사라졌다는 말인가? 이렇게 신고전주의적인 건축물들이 우후죽순처럼 하늘을 치솟아 있는 곳은 남미에서는 처음이..

중남미여행 2013.11.28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17)- 남미의 등뼈와 같은 칠레의 안데스산맥

-칠레 안데스산맥 고원지대의 설경- -칠레 안데스산맥 고원지대의 설경- 산티아고의 지리적 위치 여행의 일정표에 의하면 오늘은 비냐 델 마르 및 발파라이소로 이동하여 관광하기로 돼있는데, 마침 오늘이 칠레의 전쟁기념일이라 그곳으로 갈 수 있는 도로를 막고 행사를 하는 관계로 방향을 바꿔야한단다. 안데스 산맥의 해발 3200m쯤 되는 곳을 전용버스를 이용하여 올라가려는데, ꡒ그곳은 춥기 때문에 준비된 겨울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ꡓ고 가이드 이강민씨는 설명을 했다. 그는 12년 전에 사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산디아고에 이민을 왔다고 했다. 그런데 아버지는 사업에 실패하고 어머니가 가게를 꾸려가고 있단다. 이강민씨는 대한항공 직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으면서 또 여행사를 경영하고 있다. 공항으로부터 맨 먼저 찾..

중남미여행 2013.11.27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20)-세계축구의 최강인 브라질의 세계최대 축구장

세계 3대 미항중의 하나인 리우데자네이루 40분 동안 상파울루 과루료스 국제공항에 머무른 LA 750여객기는 리우에 가려는 승객을 태우고 출발을 했는데 빈자리가 많아졌다. 빈 좌석을 차지하고 리우데자네이루까지 편안하게 누워서 갔다. 2시간쯤 날았을까?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10분에 우리를 태운 비행기는 리우공항에 아무 문제없이 착륙했으며 별 문제없이 입국심사대를 거쳐 공항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이곳 리우의 가이드 전제용씨가 우리일행을 반가이 맞는다. 리우공항을 나오면서 그는?오늘의 일정에 따르면 오후시간은 휴식을 취하기로 돼있습니다만 내일의 일정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오후 일정을 바꾸어보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여행의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게 진행되고 있어 몹시 피곤하다. 오후에는 원래의 일정..

중남미여행 2013.11.26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19)- 남미의 경제를 주도하는 최우등생 칠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빵지 아수카르봉에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빵지 아수카르봉에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빵지 아수카르봉에서- -빵지 아수카르에서 바라본 리우데자네이루항- -빵지 아수카르에서 바라본 코파카바나 해안- -빵지 아수카르에서 바라본 코파카바나 해안-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리우데자네이루- -빵지 아수카르에서 바라본 리우데자네이루항- -빵지 아수카르에서 바라본 리우데자네이루항- 남미의 경제를 주도하는 최우등생 칠레 근자엔 남미의 ABC로 경쟁관계에 있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부진 속에 GDP 7,000불로 이 지역 경제를 주도하는 최우등생으로 부상한 가운데 우리에겐 FTA 타결 후 각종 과일의 주 수입대상국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외에도 세계 매장량의 40%를 차지하는 구리..

중남미여행 2013.11.25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16)-경제사범으로 몰린 아내

-칠레의 안데스산맥을 오르는 꼬불꼬불한 길- -칠레의 안데스산맥을 오르는 꼬불꼬불한 길- -칠레의 안데스산맥의 고원지대 잉카호수(인솔자 이은정양과 함께)- -칠레의 안데스산맥의 고원지대- -칠래의 산티아고- -칠레의 안데스산맥의 고원지대 잉카호수- 칠레의 산티아고 칠레의 산티아고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려면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았으므로 전용버스를 타고 시내를 한바퀴 돌면서 시간을 더 보내다 공항을 향하여 달렸다. 9시쯤 됐을까? 가방을 버스에서 내려 공항으로 끌고 들어가 대기실에 앉아 휴식시간을 가졌다. 짐을 부치고 티켓 팅 할 시간까지가 휴식시간이다. 그 시간이 되니 펠리빼씨가 신호를 한다. 짐을 부치고 펠리뻬씨와 아쉬운 작별을 하려는데 그와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전송해달라고 귀엣말을 한다. 그와는 서로..

중남미여행 2013.11.22

영원히 잊지 못 할 중남미 여행(15)- 워싱턴의 의사당 건물과 닮은 카피톨리오광장의 국회의사당

-쿠바 아바나의 해변 마차 앞에서- -쿠바 아바나의 국회의사당- -쿠바 아바나의 국회의사당 - -쿠바 아바나의 혁명광장에서- 쿠바 아르마스 광장 중앙의 1868년 쿠바를 독립으로 이끈 영웅, 세스페데스의 동상 -쿠바 아바나 해변의 야경- 카리브 해의 가장 큰 도시이며 쿠바의 중심지인 아바나 아바나(La Habana)는 카리브 해의 여러 도시 중 가장 큰 도시이며 쿠바의 중심지이다. 혼란스런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바나는 전쟁과 혁명에 의해 그리 큰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오늘날에도 100년 전과 같은 모습으로 서있다. 시내의 분위기는 저물어간 옛 영화를 반영하듯 5, 60년대 유행하던 커다란 미국 자동차들이 아직도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며 페인트와 회반죽이 벗겨진 건물이 도시 여기저기에 놓여있어 을씨년스럽다. ..

중남미여행 20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