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발리여행((6)-미완성 테마공원인 가루다 문화공원

달리는 말(이재남) 2015. 4. 23. 22:33

 

 

 

발리섬의 가루다문화공원의 물의 신 위스누가 타고 다녔다는 새들의 신

 

발리섬의 가루다문화공원의 물의 신 위스누가 타고 다녔다는 새들의 신

 

발리섬의 가루다문화공원의 물의 신 위스누가 타고 다녔다는 새들의 신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가루다공원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가루다공원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가루다공원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가루다공원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가루다문화공원의 광장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가루다문화공원의 물의 신 위스누동상인도네시아 발리섬의 가루다분화공원애서 바라본 해변

 



미완성 테마공원인 가루다 문화공원



차를 타고 다시 또 옮겨간 장소는 가루다 문화공원이란다. 짐바란 남쪽의 바둥반도 언덕에 본래 채석장이었던 곳을 수하르트 대통령시절 공사를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미완성 테마공원으로 남아있다. 스케일이 크고 큰 조형물과 광활한 대지위의 돌기둥들로 인해 대단해보였다.
마치 시루떡을 갈라놓은 것처럼 보이는 광장을 만났는데 이 광장에서는 콘서트 등 발리 섬의 공연이 열리기도 한단다. 광장에서 계단을 따라 조금 올라가니 물의 신, 위스 누가 타고 다녔다는 새들의 신이라고 하는 새의 형상에 용의 모습을 가미한 엄청나게 큰 동상이 서있었다. 그곳을 지나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니 물의 신, 위스 누 동상이 우뚝 서있었는데 하체와 팔은 미완성단계로 남아있었다.
이 가루다문화공원은 발리사람들의 나들이, 소풍, 결혼식장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약간 높은 바둥 반도 언덕에 위치해 있어 해변의 모습과 마을을 촬영하는데 좋은 장소로 보였다. 가루다 문화공원 내에 있는 식당 안으로 들어가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특식이라고 하는 바비큐와 샤브샤브를 넘나들면서 각자의 맘에 드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였다. 맘에 드는 야채를 골라 요리사에게 갖다가주었더니 몽골리언바비큐를 해주어 맛있게 먹고 또 맘에 드는 식재료를 골라 샤브샤브를 해먹었다. 몇 종류의 과일 수박 그리고 노랑수박과 토마토 등을 더 먹고 밖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