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시 5분에 일어나 외출할 준비를 마치고 YTN 뉴스를 시청했다. 오늘의 일정을 위하여 7시에 아침식사를 하려고 1층의 레스토랑으로 내려가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중인데, 이종섭 친구한테서 보이스톡 전화가 걸려왔으나 전화상태가 좋지 못해 통화를 할 수 없다. 중학교 동창 친구인 이종섭이 보내온 카카오톡 내용은 오늘 오후 3시 35분에 나트랑의 깜란공항에 도착하여 빈펄 랜드(Vinpearl Land)의 빈펄 호텔에 체크 인 한다는 것이다. 도착하면 연락하자고 베트남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어쩜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을 해야 할까? 나트랑에서 빈펄랜드까지 3320m의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도착한 선착장 주변의 조각상 오늘아침 일찍 식사를 한 것은 빈펄랜드를 가려고 서둘렀던 것이다. 빈펄랜드는 나트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