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북해도 일주여행 30

일본 본토와 북해도 일주(7)-지옥계곡(지고쿠다니)으로 유명한 노보리벳츠(登別)

홋카이도의 노보리벳츠 지옥계곡 홋카이도의 노보리벳츠 지옥계곡 홋카이도의 노보리벳츠 지옥계곡 홋카이도의 노보리벳츠 지옥계곡 홋카이도의 노보리벳츠 지다이무라 홋카이도의 노보리벳츠 지다이무라 홋카이도의 노보리벳츠 지다이무라 홋카이도의 노보리벳츠 지다이무라 홋카이도의 노보리벳츠 지다이무라 홋카이도의 노보리벳츠 지다이무라에서 연극을 보며 홋카이도의 노보리벳츠 지다이무라에서 연극을 보며 지옥계곡(지고쿠다니)으로 유명한 노보리벳츠(登別)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온천으로 노보리벳츠가 있다. 홋카이도의 옛 지명은 아이누어인 경우가 많은데, 아이누 민족어로 누푸루베츠(희고 탁한 하천)가 그 어원이라고 한다. 노보리벳츠에서는 노보리벳츠 온천이 최고의 관광지라 할 수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볼만한 구경거리는 노보리벳츠 온천 북쪽..

일본 본토와 북해도 일주(6)-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활화산, 소화신산(昭和新山)

삿포르의 오오도리공원의 방송탑 삿포르 시내의 모습 소화신산 주변의 도야호수 홋카이도의 소화신산 홋카이도의 소화신산 홋카이도의 소화신산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활화산, 소화신산(昭和新山) 인솔자 김희정, 그녀는 전용버스를 타고 오오도리 공원을 출발한 일행에게 맨 앞좌석에 앉은 분들로부터 차례로 나와 자신을 소개하도록 마이크를 넘겨주는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렇다고 24명 각자가 나와서 마이크를 잡는 게 아니라 부부나 함께 온 친구나 가족 가운데 대표로 등장하면 된다. 외국에서 생활하다 여행오신 분도 계시고 대구의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 친구처럼 지내는 4명의 50대 여성분들, 그리고 진주에서 정년퇴임하신 박재윤 교회목사님을 모시고 오신 젊은 부부, 86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하신 전재일옹의 부부..

일본 본토와 북해도 일주(5)-일본의 국화(國花)로 잘못 알고 있는 꽃, 벚꽃

일본의 국화(國花)로 잘못 알고 있는 꽃, 벚꽃 홋카이도의 중심도시, 삿포로 일본 최북단의 홋카이도는 아름답고 여유로운 풍경이 마음마저 평화롭게 해주는 곳으로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씻어내기에 가장 좋은 여행지 중 하나이다. 최상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도야호수, 푸른 초원에서 자유롭게 풀을 뜯는 소가 있는 목가적인 풍경, 그리고 낭만적인 삿포로와 오타루 등 모든 것이 평화롭게 다가온다. 아침식사를 마치자 짐?가방을 챙겨 8시에 호텔을 출발했다. 우리를 태운 전용버스는 홋카이도의 중심도시인 삿포로를 향하여 2시간 정도, 고속도로 위를 달렸다. 아직도 얄궂은 비는 내리고 있으므로 버스 안에서 삿포로시계탑을 구경했다. 이 시계탑은 130여 년 동안 시계바늘을 돌려왔으며, 건물 내부에는 삿포로와 시계..

일본 본토와 북해도 일주(4)-온천으로 유명한 죠잔케이 온천지구

온천으로 유명한 죠잔케이 온천지구 특히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로 알려진 노보리벳츠는 유황천, 철천, 산성천, 명반천, 심역천 등 11가지 각기 다른 온천수가 솟아나는 곳으로 여행의 피로를 씻어내는데 완벽한 장소이다. 1866년 스님인 미이즈미 죠잔이 온천을 발견하고 온천 탕을 열었다..

일본 본토와 북해도 일주(3)-화려하게 변신한 오타루운하

화려하게 변신한 오타루운하 홋카이도의 배경 우리가 도착한 일본열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혼슈(본토)와 쓰가루 해협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섬으로 지도를 보면 마치 가오리가 헤엄치고 있는 모습과도 비슷하다. 과거의 홋카이도는「아이누」라는 북방 시베리아 계통의 원주민들이 거주하던 지역으로 메이지 유신 때까지만 하더라도 오랑캐 땅(에조치)이라 불렀던 곳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집권할 당시에는 홋카이도 남쪽 일부지방에 마쓰마에현이 만들어져 일본인들이 이주하여 생활하였지만 지금과 같은 완전한 일본영토는 아니었다. 그러한 홋카이도가 일본 땅으로 된 것은 메이지유신 직후이다. 세계열강들의 틈바구니 속에 러시아의 남하정책에 자극을 받은 일본이 개척사를 설치하고 지명을 홋카이도라 부르게 되었다. 북쪽은 소야(宗谷..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르 오도리공원

삿포로의 오도리공원 삿포로의 오도리공원 삿포로의 오도리공원 삿포로의 오도리공원의 분수 삿포로의 오도리공원 일본 최북단의 홋카이도는 아름답고 여유로운 풍경이 마음마저 평화롭게 해주는 곳으로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씻어내기에 가장 좋은 여행지 중 하나이다. 최상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도야호수, 푸른 초원에서 자유롭게 풀을 뜯는 소가 있는 목가적인 풍경, 그리고 낭만적인 삿포로와 오타루 등 모든 것이 평화롭게 다가온다. 삿포로 시가지를 동서로 가르는 거대한 경계선인 홋카이도 최대의 시민공원이 드넓게 자리 잡고 계절마다 각종 축제와 행사가 열려 볼거리가 풍부한 오오도리 공원(大通公園)이 눈에 들어온다. 그린벨트 지역으로 화사한 날씨와 함께 아름답게 꾸며놓은 꽃동산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다. 도심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