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불가사의한 지구상의 7가지 고대 건축 및 사물을 일컫는 것으로 학자에 따라 대상이 조금씩 다르다. 그 중에서 BC 2세기 전반 비잔틴의 수학자 필론(Philo)의 저서로 알려진『세계의 7개 경관(De Septem Orbis Spectaculis)』에 실려 있어 오늘날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톤헨지(Stonehenge)- 이는 BC 330년 무렵 알렉산드로스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그리스인 여행자에게 관광의 대상이 되었던 유명한 7개의 건축물을 책에 소개한 것이다. 필론이 정한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이집트 기자 지구에 있는「쿠푸왕의 대 피라미드」, 바빌론의「공중정원」, 로도스 섬의「크로이소스 거상」, 올림피아의「제우스 신상」, 에페소스의「아르테미스 신전」, 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