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7년에 스코틀랜드의 수도가 된 에든버러 에든버러(Edinburgh)는 스코틀랜드의 수도이며, 글래스고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1437년 스코틀랜드의 수도가 되었으며, 이후 스코틀랜드의 문화, 정치, 교육,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18세기 스코틀랜드를 유럽의 상업, 지식, 산업, 문학, 교육의 중심지로 만든 스코틀랜드 계몽주의가 시작된 곳으로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다. 영어권에서 여섯 번째로 오래되고, 스코틀랜드에서 네 번째로 세워진 에든버러 대학교가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다. 에든버러는 영국에서 런던 다음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며, 해마다 1300만 명이 찾는 관광도시이다. 특히 해마다 열리는 에든버러축제가 유명한데, 각각의 축제들이 집중되는 8월 초부터 4주간은 시에 머무는 사람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