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파한 400년 된 Abbasi Hotel
이스파한 400년 된 Abbasi Hotel
이스파한 400년 된 Abbasi Hotel
이스파한 400년 된 Abbasi Hotel
이스파한 400년 된 Abbasi Hotel의 벽화
이스파한 400년 된 Abbasi Hotel의 벽화
카샨의 핀 가든(Fin Garden)의 모습
카샨의 핀 가든(Fin Garden)의 모습
카샨 압사돌 러허의 칸 타바타베이전통가옥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카샨
여행을 시작한지 이레째 되는 날, 아침은 6시에 기상하는 모닝콜이 있었다. 3박 4일을 보낸 이스파한의 이 KOWSAR HOTEL 과의 작별을 할 때가 됐나보다. 8시에 짐을 전용버스에 싣고 호텔을 출발하였다. 3시간을 달려 도착한 카샨은 테헤란 남동쪽 230km 지점에 위치한 이란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유서 깊은 도시이다.
카샨과 그 주변에는 적어도 기원전 4세기부터 인류가 정착해 살아왔다. 그러나 카샨의 역사라고 알려진 대부분은 전설과 연관되어 있고 알려진 바에 따르면 카샨은 침략자들에 의해 적어도 두 번이나 파괴되었다. 도시의 외성이 새로 지어졌는데, 이는 직물과 도기, 타일로 유명한 셀주크 시대(AD 1051~1220년)에 유명해졌다.
현존하는 것 가운데에 가장 인상 깊은 건축물 중 몇몇은 콰자르 시대의 것이며 콰자르 시대에는 부유하고 권위 있는 사람들의 맨션을 아름다운 치장벽토 패널과 색깔 있는 유리, 우뚝 솟은 바람 탑으로 장식하였는데, 이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된 정원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샤 아마스 1세는 다쉬트 카빌의 언저리에 있는 이 밝은 오아시스도시에 매혹되어, 이스파한이 아니라 이곳 카샨에 묻히기를 원했다.
아무튼, 카샨은 아바스 시대보다 지금이 더 아름답다고 했다. 이 도시에는 최고의 전통 가옥 몇몇과 아름다운 정원, 여러 훌륭한 이슬람식 빌딩이 있다. 마을의 중심은 카말 올 목 광장으로 카샨의 거의 모든 관광지는 여기서부터 걸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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