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물개와 새들의 서식지, 바혜스타섬
페루에서
페루 마추픽추(일행사진)
페루 마추픽추(가이드 나부장)
페루 마추픽추페루 마추픽추(필자부부)
성실한 가이드, 나부장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5월27일부터 시작한 페루여행을 잘하고 돌아온 이재남이라는 사람입니다. 제가 나부장님의 명함을 요구하여 얻어 왔습니다. 그러면 기억하실런지요. 지금은 실업자라서 시간이 많기는 하지만 여행에서 돌아와 시차적응도 문제고 그냥 며칠 푹 쉬고싶었습니다.
돌아오자마자 멜을 쓸려고 했었지만 그래서 이렇게 늦어졌습니다. 그곳에서 나부장님의 보호를 받을 때는 성심성의를 다해서 일행들을 즐겁고 보람찬 여행이 되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고맙고 훌륭했습니다. 비록 때늦은 인사지만 대단히 고마웠습니다. 평상시에는 건강에 자신감을 갖고 살아왔는데 꾸스꼬의 고산증때문에 고생을 하고와서는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페루에서의 고생쯤은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으로 두고두고 간직되리라고 생각됩니다.
20명의 일행을 즐겁고 보람찬 여행으로 만들어주시는 나부장님의 그 능력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하고 계시나요? 일행을 이끌고 여행을 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가장으로서 가솔들의 군기(?)를 잡고 계시나요? 아무튼 훌륭한 능력을 갖고 계셔서 좋으시겠습니다. 계속 정진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그리고 시간나면 저에게도 소식을 전해주시면 영광으로 여기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참 멜 주소가 틀렸는지 멜이 발송되지 않는구료. 기회가 주어진다면 멜주소를 저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첨부란에 사진 몇 장을 소개합니다. 나덕형부장님의 사진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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