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적 전통과 한자를 사용하던 공자를 모신 문묘 그동안 안녕들 하셨어요? 보름만에 컴앞에 앉으니 무척 어색하게만 느껴지네요. 저는 여러분들께서 염려해주시는 덕택에 스페인, 포루투칼, 모로코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시차적응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도 방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또 다른 것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과 타이완의 여행기를 모두 올린 다음에 이번에 다녀온 여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달리는 말 드림- 한때 2만 명의 학자가 이곳에서 공부를 했었다고 한다. 꾸억뜨쟘은 1442년부터 1778년까지 116회에 걸쳐 시험을 치렀으며 1802년에 후에로 국립대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