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호텔의 구조
-쉐라톤 호텔의 수영장-
-쉐라톤 호텔의 수영장-
-쉐라톤 호텔의 수영장-
마카오 쉐라톤 호텔의 일반적인 뷰는 호텔 내의 물놀이 공원 뷰인데, 하지만 객실에 따라 코타이 스트립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베네치안 뷰 또한 갖추고 있다. 마카오 쉐라톤 호텔의 수영장은 살라(Sala), 자야(Jaya), 티키(Tiki)세 종류로 나뉘고, 살라풀은 드림웍스 캐릭터가 그려진 카바나와 키즈존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손님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자야 풀은 야외 자야 바에서 태양을 즐기시거나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손님 그리고 티키풀은 정말 프라이빗 한 이벤트가 열리는 프리미엄 수영장이다. 티키풀에서는 주류 판매를 하여 더욱 분위기 있게 이용할 수 있다. 여행하면서 운동을 빼먹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면 살라풀 옆에 24시간 운영하는 피트니스센터도 있다. 마카오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조식을 포함해서 일정을 진행하게 되는데, 쉐라톤에서 조식을 포함해서 숙박을 한다면 1층에 있는 Feast(피스트)레스토랑을 이용하게 된다.
-쉐라톤호텔 1층의 Feast(피스트)레스토랑-
-쉐라톤호텔 1층의 Feast(피스트)레스토랑-
-쉐라톤호텔 1층의 Feast(피스트)레스토랑-
굉장히 넓은 규모에 깔끔하게 세팅된 모양이 눈에 띄는 쉐라톤의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피스트 레스토랑은 마카오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다. 샌즈 코타이 센트럴은 코타이 스트립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고 마카오공항이나 항구에서 올 때는 샌즈 코다이의 연두색셔틀버스를 이용하고, 마카오 본섬으로 가고자 할 때는 시티 오브 드림의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혹시 홍콩이나 홍콩 공항으로 페리를 이용하실 예정이라면 Earth Tower의 메인 로비 오른쪽 한편에 표를 파는 장소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페리 표는 물론 다양한 공연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여행지에서 먹거리, 즐길 거리, 편안함, 교통까지 모든 걸 만족시키는 호텔이 이 쉐라톤 호텔이다. 필자가 살고 있는 33평형 아파트만큼 넓어 보인다. 대충 짐정리를 하고 욕조에 물을 받아 반신욕을 끝내고 오늘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났더니 10시 반이다. 오늘 하루를 부지런히 움직였더니 적당하게 피곤하다. 마카오의 일정을 잘 지내려면 피로를 없애주는 달콤한 수면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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