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인터라겐
스위스의 인터라겐
스위스의 인터라겐
스위스의 인터라겐
스위스의 인터라겐
스위스의 인터라겐
스위스의 인터라겐
인터라겐으로 향하는 기차
전망대에서 살펴본 알프스 모습으로 인상적인 천연설
알프스의 설경이 아름다운 융프라우
알프스의 설경이 아름다운 융프라우
알프스의 설경이 아름다운 융프라우
IOC(국제올림픽위원회)와 FIFA(국제축구연맹)
유엔의 중요한 기구는 모두 스위스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구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도시는 제네바이다. 그런데 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올림픽대회를 주최하는 국제조직이다. IOC는 1894년 프랑스의 쿠베르탱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본부는 스위스의 로잔에 있다.
IOC 가입국은 총 205개국으로 UN가입국 192개국 보다 13개국(비 주권국)이 더 많다. 네덜란드 앤틸리스(카리브해의 네덜란드령), 아루바(카리브해의 네덜란드령), 아메리칸 사모아(남태평양의 미국령), 버뮤다(북대서양의 영국령), 케이맨 제도(카리브해의 영국령), 쿡 제도(남태평양의 뉴질랜드령), 괌(태평양의 미국령), 홍콩(중국의 특별행정구), 버진제도(카리브해의 미국령), 영국령 버진제도(카리브해의 영국령), 팔레스타인, 푸에르토리코(미국령), 대만 등이다.
FIFA(Federation International de Football Association:국제축구연맹)는 전 세계 축구 경기를 총괄하는 국제단체로, 4년마다 열리는 세계선구권대회(월드컵)를 주관한다. FIFA는 1904년 설립되었으며, 본부는 스위스 취리히에 있다. 현재 FIFA 가입국은 208개국으로, UN가입국 192개국보다 더 많다. 이는 FIFA가 IOC와 마찬가지로 비 주권국가들의 가입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UN가입국 이외의 FIFA가입국은 20개국(비 주권국)으로 네덜란드 앤틸리스, 아루바, 아메리칸 사모아, 버뮤다, 케이맨 제도, 쿡 제도, 괌, 홍콩, 버진 제도, 영국령 버진 제도, 팔레스타인, 푸에르토리코, 대만을 비롯해 앵귈라(카리브해의 영국령), 페로 제도(북대서양의 덴마크령), 마카오(중국의 특별 행정구), 몬세라트(카리브해의 영국령), 뉴칼레도니아(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터크스케이커스 제도(대서양의 영국령)이다.
그러나 UN가입국이며 IOC에도 가입되어 있는 키리바시, 마셜 제도, 미크로네시아, 모나코, 나우루, 팔라우, 투발루는 FIFA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 영국은 축구 종주국으로 인정받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4지역이 각각 따로 FIFA에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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