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시리아 요르단 두바이여행

레바논과 시리아 그리고 요르단과 두바이의 여행(25)-「팜 아일랜드」

달리는 말(이재남) 2014. 5. 2. 05:46

                                                             

U.A.E의 두바이 팜 주메이라 아일랜드 인공섬을 향하여 가는 도중에 만난 건축물 

 U.A.E의 두바이 팜 주메이라 아일랜드 인공섬을 향하여 가는 도중에 만난 건축물

U.A.E 두바이의 건축물

U.A.E 두바이의 건축물

U.A.E 두바이의 관광전용버스

U.A.E 두바이 크라크강을 건너는 아브라 수상택시에서 바라본 두바이

               U.A.E 두바이 크라크강을 건너는 아브라 수상택시

 

 

 

U.A.E의 두바이 팜 주메이라 아일랜드 인공섬을 향하여 가는 도중에 만난 건축물  

 

그래서 금시장에서 나와 전용버스를 타고 두바이 몰을 찾아갔다. 쇼핑몰을 찾아 가는 중에 세계 최고의 높이라고 자랑하는 건물, 버즈두바이를 만났다. 현재로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기록이 된 두바이타워는 높이 808m, 162층, 344,000 평방미터로 삼성건설이 참가하여 건설된 건물이다.

두바이타워가 세워진 두바이항구는 지금 새로운 관광명소로 뜨고 있는 중이다. 인공적으로 만든 가장 이상적이고 환상적인 도시로 건설되었고 지금도 건설 중에 있다. 제 2의 홍콩이랄 수 있고 모든 동서양의 물류의 교차점이 되고 무역, 금융, 서비스, 항공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아랍에미리트 정부에서는 석유가 7년 후면 고갈될 것으로 예측, 그 이후 산업을 관광과 물류의 중심지로 야심찬 계획을 착착 진행 중에 있다. 여태까지 석유로 거둬들인 모든 돈을 여기에 투입하고 있는 것이다. 간척으로 만들어지는 인공섬 「팜 아일랜드는 두바이의 해안선을 완전히 바꾸어 놓고 있다.

규모도 규모이지만 디자인의 직설적인 과감함은 과히 메가톤급이다. 바다위에 52.5 평방 킬로미터에 이르는 커다란 야자수 잎이 드러누운 형상의 인공섬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규모 간척사업을 통한 리조트시설과 주거단지 개발은 두바이 발전계획의 핵이다.

두바이 시와 이어 닿는 페르시아 만에 땅을 새로 만드는 이 사업은 세게 8대 불가사의로 불린다. 팜 아일랜드는 초승달 모양의 섬들이 81km에 달하며 모서리를 둘러쌓은 듯 항구는 미국 뉴욕의 맨해튼 항구보다 크다. 우주에서도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인공적으로 만든 항구란다.

거대한 이 손바닥형태의 25km의 해안의 인공섬들, 거대한 손바닥의 인공섬들 안에는 500개의 아파트들, 2000개의 별장들, 25개의 호텔, 200개의 소매점과 피난소가 들어선다. 두바이가 만든 꿈의 도시 팜 아일랜드는 야자수 잎 형상의 해안선도시로서 사실 헬기를 타고 위에서 내려다보지 않으면 이 아름다운 형상을 볼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