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행 46

24.징기스칸의 나라 몽골 (1)-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의 몽골

몽골 흡소골 공원 겔 켐프의 야생화 몽골의 햐사산(해발2700m) 정상을 오르는 중의 야생화의 군락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자이승 승전기념탑 몽골 흡소골 공원 겔 켐프 몽골 흡소골 공원 겔 켐프 호숫가에서 풀을 뜯는 동물들 몽골인의 전통의상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의 몽골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의 국호는 세상의 중심이라는 깊은 뜻을 품고 있다. 이렇게 세계의 중심인 몽골의 국호를 왜 우리는 몽고(蒙古)라고 불러왔을까? 그런가하면「몽고」가 언제 국호를 「몽골」로 바꾸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 몽고라는 말은 중국인들이 주변국가 중에 한 번도 지배해 보지 못한 강력한 몽골을 무시하기 위해 "무지몽매하다"라는 비꼬는 뜻에서 출발한 단어일 뿐이다. 그 옛날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었..

몽골 여행 2015.08.13

23.끝)-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울란바트로 자이승 승전기념탑 아래 불상 울란바트로 자이승 승전기념탑 흡수골 공원 겔 켐프 흡수골 공원 겔 켐프 햐사산 야생화군락지 울란바트로 중심가 건물 햐사산(2700m)정상의 샤머니즘을 나타내는 어워(단체사진) 몽골리언 바비큐 전문레스토랑 전용관광버스에 승차, 울란바토르의 중심가에 있는「서울거리」를 지나 몽골리언 바비큐 전문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필자가 원하는 고기와 야채를 선택하여 요리사들에게 맡겼더니 온갖 묘기를 연출하며 음식을 만들어 주었다. 몽골리언 바비큐는 손님이 담아온 야채와 육류를 커다란 원판 모양의 철판위에 온갖 재주를 다 보이며 요리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요리를 하는 모습도 재미있고 맛도 좋았다. 중국식이 약간 가미된 듯도 했다. 그 음식을 가지고 일행들이 함께하는 식탁에 앉으니 강득..

몽골 여행 201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