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공산주의 지도자,호치민 베트남이 사랑한 혁명가 호치민은 한 도시의 이름을 그에게 바치는 것만큼이나 큰 사랑의 표현이랄 수 있다. 호치민 시티는 호치민아저씨에 대한 베트남인들의 사랑이 서린 곳이다. 「사이공」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던 이 아름다운 도시는 혁명가 호치민에게 헌정되었다. -호치민 Cu Chi Tunnels(꾸찌 터널)의 호치민의 동상- 「호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호치민의 본명은『응우엔 탓 단』이었다. 「성공할 사람」의 뜻을 가진『응우엔 탓 단』이란 이름을 버리고 1942년부터 호치민, 즉「깨우치는 자」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현재 호치민 뮤지엄 앞길의 이름이 바로「응우엔 탓 단(NguyenThatThanh)」거리이다. 1975년 베트남이 통일되자 베트남 통일정부는 호치민의 이름을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