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호치민 시티로 옮겨가든 날 2016년 1월 20일 여행을 시작하고 아흐레째의 여행날 아침, 6시 20분경 필자의 온가족은 나짱해변 모래사장으로 나갔다. 필자부부가 해변가를 거닐면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동안 손자와 손녀는 모래구멍을 파서 놀이를 하고 아들내외와 딸은 그 모습을 구경하면서 거세게 밀려오는 파도와 장난을 치고 있었다. -쉐라톤 나짱호텔의 1층 레스토랑- 나짱해변에서 호텔로 돌아온 필자부부와 아들의 가족은 1층 메인 레스토랑으로 들어가 아침식사를 했으며 딸과 손자는 25층의 클럽라운지에서 식사를 마쳤다. 아침식사를 마친 필자가족은 6층의 수영장으로 내려갔다. 수영하는 손자와 손녀의 스냅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여주었다. 오늘 점심식사는 수영장 점심 플런클럽의 샌드위치, 햄버거와 생과일주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