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손녀와 함께한 마카오 홍콩 여행

아들가족과 딸의 가족이 함께한 마카오와 홍콩여행

달리는 말(이재남) 2023. 11. 15. 07:50

21.마카오 시내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마카오타워

 

오후 3시경 Xin()레스토랑 밖으로 나온 우리가족은 City of Dream호텔 1층 밖으로 나와 마카오타워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탈 수 있었다. 20분쯤 달렸을까? 마카오타워 입구에서 내려 안으로 들어갔다.

마카오 사람들은 어디서 데이트를 할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데이트를 하러 남산 타워로 가는 것처럼 마카오 주민들 역시 마카오타워로 데이트를 간다. 2001년 처음 문을 연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마카오타워는 다양한 식음료 매장과 전망대, 액티비티 시설과 쇼핑시설까지 없는 게 없는 곳이다.

 

-마카오타워의 58층과 61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타워주변 모습-

-마카오타워의 58층과 61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타워주변 모습-

 

마카오타워 입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니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장소가 있었는데, 우리가족은 그 사진을 찍지 않고 입장권을 구입하여 고속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 순식간에 58층으로 우리를 데려다 주었다. 이 마카오 타워는 58층과 61층 두 층에 전망대가 있다. 마카오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제일 좋은 장소는 지상 223m에서 아름다운 마카오의 전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58층 전망대는 유리로 설치돼있어서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아래를 내려다보려니 아찔해서 오금이 저려왔다. 그렇지만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카오타워 61층의 아찔한 액티비티-

 

61층으로 올라간 전망대에서는 각종 액티비티를 하는 층으로 직접 액티비티를 체험하지 않아도 용감한 도전자를 볼 수 있고 직접 체험하지 않아도 액티비티를 도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재미가 있다. 마카오타워에서 가장 유명한 것을 꼽으라면 마카오타워의 자랑인 아찔한 액티비티를 뽑을 수 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등장하는 233m에서 이루어지는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점프 체험인 스카이점프는 높이만 해도 정말 아찔해서 절대 못 뛸 거 같아 보였다. 또 한 가지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의 스카이 워크(sky walk)는 바로 내려다보기에도 무서운 마카오타워에 안전띠 하나에 의지해 한 바퀴 걸어가는 일이다. 너무 무섭지만 마카오에 가면 꼭 해봐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액티비티다.

 

-마카오 마카오타워 61층의 Sky walk의 모습-

 

뿐만이 아니다. 마카오타워에는 우리 가족을 위한 쇼핑시설과 우리 아이를 위한 장난감이 가득한 마카오 유일의 토이저러스 매장과 각종 면세점이 있다. 미식의 나라 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은 필수다. 마카오타워에는 마카오만의 뷰를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 높은 곳은 바로 Cafe 360 뷔페레스토랑이다. Cafe 360은 마카오타워 60층에 위치한 마카오 최고층 회전 레스토랑인데, 두 시간에 한 바퀴씩 회전하며 마카오의 풍경을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다. 포르투갈 식, 원주민 식 요리부터 싱싱한 해산물 요리, 디저트 류 까지 갖추어 놓아 풍성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마카오타워 60층의 회전레스토랑 Cafe360은 두 시간에 한 바퀴씩 회전하며 마카오의 풍경을 다이나믹하게 즐기며 포르투갈식, 원주민식 요리로부터 싱싱한 해산물 요리, 디저트까지 풍성한 식사를 제공한다-

 

런치세트, 애프터 눈 티 세트, 디너 뷔페까지 다양한 시간대로 나누어 제공하기 때문에 내 일정에 맞춰서 예약을 해야 된다. 앞에 기록한 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당들과 영화관, 펌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한 마카오타워의 여행을 즐길 수가 있는 곳이었다.

 

-마카오타워의 58층과 61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타워주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