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고수동굴.구인사

단양, 고수동굴, 구인사 여행(2)-단양 8경에 다녀오다.

달리는 말(이재남) 2013. 10. 21. 05:39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호수주변의 모습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호수주변의 모습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호수주변의 모습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호수주변의 모습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호수주변의 모습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호수주변의 모습

 제천과 단양의 갈림길 

 충주호 유람선을 타는 장희나루

 유람선을 타는 장희나루 매표소 

 유람선을 타는 장희나루-유람선 승선소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호수주변의 모습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호수주변의 모습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호수주변의 모습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호수주변의 모습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호수주변의 모습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호수주변의 모습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호수주변의 모습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호수주변의 모습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호수주변의 모습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호수주변의 모습

 

                                               단양 8경에 다녀오다.


단양 8경이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8곳의 명승지를 지칭하는 말이다. 8경으로는 도담 삼봉과 석문, 사인암, 구담봉, 옥순봉,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있다. 정도전과 토정 이지함 선생 등 많은 학자들이 그림에 단양 8경의 아름다움을 담았단다. 소백산과 도락산 계곡, 금수산에 관광객이 많이 찾아들고 있다.

날씨 좋았던 금년 6월 8일은 단양을 찾아갔다. 정도전(1342~1398)의 출생지가 지금의 충청북도 단양(丹陽)이며 그의 호가 도담 삼봉(三峰)이다. 맨 먼저 도담 삼봉과 석문을 구경하고 구담봉, 8경 옥순봉을 관람할 수 있는 장회나루 유람선을 타려고 승용차로 한참을 달렸다. 단양의 첫 느낌은 깨끗하고 경치가 정말 아름다웠다.

선착장에 도착하여 1시간 30분 유람선 코스를 선택하였다. 이 코스는 구담봉과 옥순봉도 관람할 수 있는 코스로서 비교적 큰 배를 타게 되었는데, 유람선은 2층으로 되어있고 1층은 실내에 좌석이 있고 2층은 오픈된 장소에 좌석이 있었다.

단양의 수려한 경치 관람을 위해 2층에 올랐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몇 장의 사진을 카메라에 담고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선장의 명소설명이 있었으나 알아듣기가 쉽지는 않았다. 구담봉과 옥순봉을 지나 장회나루로 되돌아 나왔다. 날씨가 좋았는데 공기도 좋고 산새가 정말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