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들의 모음

429.왜 걱정 하십니까?

달리는 말(이재남) 2012. 12. 5. 21:54

 






걱정 하십니까?

인생의 날 수는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 모습을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얼굴의 표정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날의 날씨를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마음의 기상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일들을 감당하기도 바쁜데
당신은 어찌하여 당신이 결정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하여
걱정하며 염려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이여 !

돌아보면 인생은 짧고
하루는 당신의 마음의 열쇠로
길수도 짧을 수도 있습니다.
 
짧지만 결코 짧지 않은 하루를
정성껏 가꾸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중에서



달리는 말님 주님안에서 축복에 은혜가 넘처나는 즐거운 나날이 되세요 에바다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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