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들의 모음

331.명상

달리는 말(이재남) 2012. 12. 5. 10:01

명상

 

Locked in syndrome

인간은 스스로의 육체를 가둔다
인간불행의 원인은
육체의 소리를 듣지 못하면서 부터 시작됐다
뇌는 기능을 하는데 신경계통이 뇌에 반응 하지 못한 상태
우리는 스스로를 가두고 살아가고 도 있다


자연은 언제나 정겨웁고
조화롭다
그러나 인간은 때때로 근심과 우울에 가득차 있다
몸도 자연의 일부다
오히려
이 세상보다 더 많은 내면의 소리를 인간은 들을 수 가있다
영혼의 울림.

'좋은 시들의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333.어느봄날  (0) 2012.12.05
332.복숭아를 솎으며  (0) 2012.12.05
330.민주주의여 영원하리라  (0) 2012.12.05
329.+♡+ 사랑하는 동안은 +♡+  (0) 2012.12.05
328.봄  (0)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