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육식, 미식과 과식으로 체질이 노화하고 약체화되어 일어난다.
증세로는
① 계속 물을 마시고 싶다.
② 소변이 많이 나온다.
③ 대식하게 되고 특히 단것이 먹고 싶다.
④ 시력이 약해지고 망막염이나 백내장 등이 된다.
⑤ 잇몸이 헐고 충치가 늘고 이가 빠지기 쉽다.
⑥ 단독, 습진 등 피부병에 걸리기 쉽고 피부의 이상 감각이
일어난다.
⑦ 성욕의 현저한 감퇴, 월경 이상이 된다.
⑧ 흰머리가 는다.
근치하려면 식생활의 일대 혁명이 필요하다. 즉 현미, 채식으로 바꾸고 소식해야 한다.
식단으로는 현미, 채식을 중심으로 하고 호박(표고 ,무더기, 송이 )버섯 류, 부추, 파, 마늘, 된장, 우엉, 미역, 다시마, 큰신말 등의 해초류(인슐린의 생성을 촉진, 과잉 당분 분해 처리, 당대사의 정상화, 당뇨 체질을 개선)를 즐겨 먹어야 한다.
㉴ 통풍의 원인은 동물성 단백질 식품의 과식, 미식 등 안일한 생활로 요산 대사에 이상이 생겨 일어나는 병이다. 엄지발가락의 관절이 붉게 부어오르고 아프기 시작한다. 그 후 발목, 무릎, 손목, 어깨 등 온몸의 관절이 붓거나 변형이 생긴다. 치료로는 비타민A, 나트륨, 불소, 칼슘, 철이 많은 식품(혈액의 상태를 바로 잡고 체질을 개선)을 취한다.
㉵ 신경통은 자각 신경이 염증이나 압박 등의 장애를 받는다. 그 원인은 비타민 결핍, 알레르기, 호르몬 실조, 동맥경화, 세포감염 등으로 영양이 무너져서 생리 기능의 혼란이 원인이다. 특히 노폐물의 배설이 잘되지 않고 혈액 순환이 나쁘게 되고 탁해진 혈액이 조직에 울 체하고 있는 것이 큰 요소가 된다.
치료로는 현미, 채식을 중심으로 부추, 파, 양파 (신경통에 좋은 효과), 양배추, 파슬리, 소 엽, 시금치, 당근, 마늘, 셀러리, 표고버섯, 순무 잎, 무, 오이, 토마토, 완두, 미역, 녹미채, 큰신말, (보온 작용, 신경통 치료, 신진대사 촉진, 신경세포를 강화)을 취한다.
㉶ 교원 병은 몸의 교원 조직(결합조직)에 염증이나 변성이 생기는 질환이다.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접착제 역할을 하는 것이 교원 조직이다. 체세포의 저항력 바이탈리티(활력)가 없어져 이물이나 자극에 대하여 과잉 방위를 하고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알레르기와 매우 비슷하다. 감기, 심신의 피로, 냉증, 습기, 기후의 변화 등 체조를 무너뜨리는 요인의 작용이 계기가 되어 발병한다.
치료로는 동물성 단백질은 세포의 과민성으로 저항성을 잃게 하는 것은 화학약품이다. 이 화학 물질은 식품첨가물이나 중성세제 등이 체세포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근본적으로 고치려면 현미, 채식을 하며 세포의 저항성을 강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현미, 채식을 중심으로 요오드, 철, 칼슘, 비타민A, B, C, E, 불소가 많은 식품(내분비 기능 정상화, 체질개선 및 물질대사 정상화, 관절의 장애 방지 및 교원 병에 유효)이 좋다. 만성 증후군으로는 눈의 장애로 눈의 노화에 배경을 두고 체질의 약화가 악화된 부분에 우선 장애가 일어난다.
㉷ 녹내장은 눈이 쉽게 피곤하고 견비통, 두통, 안압이 상승하면 우선 녹내장을 의심한다. 근본적으로는 혈액을 정화하고 수분대사를 정상화하고 과식을 중지하고 자율신경 기능을 정상화해야 한다. 안압의 이상 상승이 원인이므로 안압을 내리는 것이 치료의 안목이다.
㉸ 백내장은 수정체가 부옇게 흐린다. 눈이 부시고, 흐릿하고, 초점이 잘 안 맞는 증세로 시작 시력이 극도로 저하되어 실명에 이른다. 눈의 장애의 식단으로는 근본적으로 현미, 채식을 하면서 비타민A, B2, 망간, 요오드, 불소, 철이 많은 식품(눈의 영양을 높이고 질을 좋게, 시력을 강화, 눈의 충혈 방지) 즉 검정 깨, 식물기름, 해초, 당근, 호박, 파슬리를 더 많이 먹도록 한다. 또 옥수수, 국화의 꽃도 눈에 좋은 식품이다.
㉹ 치질은 항문의 정맥의 흐름이 나빠져서, 부풀고, 혹이 생기고, 터져서 출혈이 생긴다. 그 곳에 세균의 감염으로 염증이 생겨 심한 고통을 느끼며 사무원, 운전기사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걸리기 쉽다. 그러나 체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혈액순환이 나쁘고 혈액의 상태가 혼란하고, 자율 신경의 균형이 깨어지고 체세포가 약하기 때문이다. 치료로는 현미, 채식을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
치질의 식단으로는 철, 마그네슘, 비타민D, 칼슘, 규소가 많은 식품(직장 근을 강화, 배변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를 고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울혈을 제거함)을 상식하고, 딸기를 매일 2∼3개씩 상식하면 큰 효과가 있다. 또 검정 깨, 녹미차를 계속 먹는다.
㉺ 변비는 동물성 단백질 식품의 과식으로 위장에 부담을 너무 주고, 소화 흡수 기능이 약화되고, 운동부족으로 위의 활동부족,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다. 상습성 변비를 근치 하려면 현미, 채식으로 장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외에는 방법이 없다.
변비의 식단은 현미, 채식을 중심으로 비타민A류, 철, 나트륨, 비타민B, 마그네슘이 많은 식품( 소화작용 촉진, 위장활동 강화, 장의 연동운동, 독소 발생 방지), 팥, 다시마를 물로 끓여 팥만을 건져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큰(장의 활동을 촉진) 효과가 있다. 그 외에 목이버섯, 죽순, 구약나물(곤약), 바나나, 결명자 등이 변비에 좋다.
변비의 식단은 현미, 채식을 중심으로 비타민A류, 철, 나트륨, 비타민B, 마그네슘이 많은 식품( 소화작용 촉진, 위장활동 강화, 장의 연동운동, 독소 발생 방지), 팥, 다시마를 물로 끓여 팥만을 건져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큰(장의 활동을 촉진) 효과가 있다. 그 외에 목이버섯, 죽순, 구약나물(곤약), 바나나, 결명자 등이 변비에 좋다.
㉻ 불면증은 노이로제, 우울증 환자가 많다. 위장 장애가 원인이며 위장의 활동이 나빠지면 효소나 비타민 등 미량성분의 흡수가 나빠서 합성 능력이 저하되고 사람에 대한 공포나 의심이 매우 강해지고 무엇이든지 과민하게 반응하고 사소한 것에 마음이 걸려 잠을 못 이루는 증세다.
「낮 동안에 좌절을 해결하고 잠자리까지는 문제를 끌어오지 않도록 하라」는 불면증 환자에게 좋은 충고다. 치료로는 현미, 채식을 중심으로 하루 두끼씩 소식하여 위장의 피로를 덜어주고 기능을 회복하여야 한다. 불면증의 식단으로는 비타민B2, 철(팥)-자율신경 안정, 불면증 방지, 망간(호도, 밤, 녹색야채, 완두, 콩, 계란), 마그네슘(무화과, 레몬, 옥수수, 아몬드, 야채, 사과), 나트륨이 많은 식품(숙면을 초래), 상식하면 좋다. 또 양파를 생으로 특히 저녁에 먹으면 효과적이다. 현미 떡 한 조각을 취침 전에 먹는다(몸을 덮이고 아침까지 숙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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