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호텔 1층 메인 레스토랑 옆, 딤섬레스토랑 또 택시를 타고 쉐라톤 나짱호텔로 돌아왔다. 2320호실로 들어오니 응접실에 생일을 축하한다는 글씨가 쓰여진 생일케익이 놓여있고 케익옆에는 여러 종류의 과일과 함께 케익을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완전한 준비를 해놓았다. 필자 딸의 생일이 1월 16일데 오늘이 주일 날이어서 생일을 축하해주려나 보다. -나짱의 거리- 오늘 점심식사는 쉐라톤 나짱호텔 1층 메인 레스토랑 옆, 딤섬레스토랑에서 먹으려고 예약을 해두었었다. 쉐라톤 나짱의 칸토니즈 레스토랑으로 북경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은 베트남 쉐프(Chef)가 요리하는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 딤섬레스토랑은 일요일에만 운영하고 있다. 딤섬 브런치로는 다양한 딤섬과 누들, 라이스, 일품요리들을 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