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처럼 ...아이였을때
구름 속 장미가 피어나고
그 옛날 옛날에
화려한 그림책 속 인생의 한 복판에서
건조한 사막에서
너의 걸음 찍힌 발자국 만 뒤 돌아보는구나
어린 가슴 속 그 피는 장미처럼 붉다
아이처럼 ..아이였을때
포성소리가
울음소리가 되었구나
Writer *지이*미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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