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들의 모음

249.♡♡

달리는 말(이재남) 2012. 12. 4. 21:45

♡♡



인간이 사라진 곳엔
발자욱이 남겨진다
고독
고독함으로 춤을 추고
고독해서 마음이 캔버스가 된다
거기..그곳엔 설레인 바람이 있다
때론 눈물과 神話의 계곡
음산했던 추운계곡도
설레이는 원색의 유희가 된다


Writer*G* Y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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