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결혼기념 35주년』이라는 이름표를 부치고 여행을 떠납니다.

동양의 하와이, 하이난-『결혼기념 35주년』이라는 이름표를 부치고 여행을 떠납니다.

 

저는 내일, 13일에 출발하여 17일까지 동양의 하와이 하이난(Hainan)에서 제 집사람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저희는 35년 전 1월 30일에 결혼을 했는데 마침 여행 일정이 마음에 들어 『결혼기념 35주년』이라는 이름표를 부친 채 출발하려고 합니다.

동양의 하와이라 불릴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하이난은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연평균 25℃ 아열대기후의 여름 섬이랍니다. 아름다운 모래사장을 끼고 세계적 특급체인호텔은 물론 최고급 리조트, 골프장이 위치한 휴양과 관광의 천국이랍니다. 하나투어의 하이난 전세기와 함께 아름다운 천국의 섬을 만끽해 보렵니다.

하이난은 연중 온화한 중국 유일의 열대 낙원이며 최남단 해변도시인 아롱만은 세계 2대 청정 구역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지정될 만큼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천하제일만'이라고도 부르며, 눈부신 백사장을 따라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야자수 숲의 절경으로 세계적인 부호들과 중국 상류층이 선호하는 세계적 수준의 고급 선진 휴양지랍니다. 잘 다녀와 인사드리겠습니다. 며칠 동안 뵙지 못하지만 즐겁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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