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들의 모음

423.사랑이 덩쿨째

달리는 말(이재남) 2012. 12. 5. 21:39

Antony and Cleopatra / 알마타데마
1883 Oil on canvas 25 5/8 x 36 1/4 inches (65.4 x 92.1 cm)
Private collection




사랑이 덩쿨째



글/피아212


덩쿨나무가 피운 꽃
사랑꽃

따뜻한 배려와
다정한 마음으로 가득 채운
사랑꽃

씩씩하고 활기 찬 영혼
발걸음도 경쾌하게
친구집을 두드리며
안녕 인사 수놓아요

사랑꽃 지나 간 자리
사랑이 덩쿨째 심어졌어요

마음에서 마음으로
사랑을 엮어
환한 미소 퍼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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