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time / 카사트 1894 Oil on canvas Armand Hammer Foundation, Los Angeles Summertime 글/피아212 식빵을 잘게 쪼개서 연못에 뿌리니 오리들이 떼를 지어 몰려와요 모이가 없지도 않건만 애정어린 손길에 쪼르르 달려오지요 조그마한 오리가 귀여운 사람들 사랑을 알고 다가오는 오리들 사람과 동물이 하나되어 살아있는 기쁨을 나누지요 언제나 변함없는 피아212의 아름다운 詩공간 ..^^
|
'좋은 시들의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5.**이겨서 손해 보는 싸움** (0) | 2012.12.04 |
---|---|
★ 오늘 있기에.....★ (0) | 2012.12.04 |
242.♤우정♤ (0) | 2012.12.04 |
241.생명의 비.... (0) | 2012.12.04 |
240.밥 (0) | 2012.12.04 |